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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umverse Digest
2025년 1월 11일 | Geumverse
1) 에이전트: “할 수 있냐”가 아니라 “맡겨도 되냐”로 질문이 바뀌었다
지난해까지 에이전트 담론은 “브라우저를 조작한다, 업무를 대신한다” 같은 데모 중심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보안과 평가가 전면으로 올라왔습니다.
오픈AI CEO 샘 알트먼이 “에이전트가 점점 강력해질수록 보안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취지로 우려를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에이전트가 ‘직원’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새로운 공격 표면(attack surface) 이 생깁니다. 사람이 클릭하지 않아도 에이전트가 클릭합니다.
사람이 실수하지 않아도 에이전트가 실수합니다.
그래서 보안은 기능 추가보다 먼저입니다.
같은 축에서, 앤트로픽은 “에이전트 평가(evals)”를 왜 어렵게 만드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측정해야 하는지를 엔지니어링 글로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에이전트는 ‘정답 맞히기’가 아니라 ‘과정의 안정성’을 평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3단계 업무를 수행하라”에서 2단계까지는 잘 가다가 3단계에서 데이터 유출을 하면, 사용자는 실패로 느낍니다.
“맞힌 문장 수”로는 위험을 못 잡습니다.
실무 쪽 제품도 반응했습니다.
SIEM/보안 분석 기업들은 “AI Agent Security”를 전면 기능으로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메시지는 똑같습니다.
에이전트를 조직에 들이는 순간, 관찰(로그)–이상행동 탐지–정책 통제가 세트로 따라야 합니다.
2) 엔터프라이즈: “도입”이 아니라 “전사 배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주 엔터프라이즈 신호가 강했습니다. 앤트로픽이 알리안츠(Allianz)와의 딜을 공개하면서, 단순 챗봇이 아니라 직원들이 쓰는 에이전트 + 코드 도구를 전사 배포하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특히 “멀티스텝 워크플로우를 사람 검토(human-in-the-loop)와 함께 실행” 같은 문장이 눈에 띕니다. 기업은 에이전트를 ‘자동화’가 아니라 ‘책임 있는 자동화’로 들입니다.
구글은 Gmail을 “Gemini era”로 묶어 설명했습니다.
이건 작은 UI 업데이트처럼 보이지만, 실무 관점에서는 의미가 큽니다.
이메일은 조직에서 가장 큰 비정형 업무 큐(queue) 입니다.
여기에 요약·작성·정리 기능이 붙으면, 에이전트가 들어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입구가 됩니다.
3) 인프라와 돈: “모델 경쟁”은 결국 “전력·GPU·자본” 경쟁으로 귀결된다
에이전트가 일하게 만들수록 계산량은 튑니다.
이번 주 자본 흐름이 그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줍니다.
실리콘밸리의 대표 VC인 a16z가 총 150억 달러 이상을 5개 펀드로 조달했고, 그 안에 AI 인프라 전용 자금(예: 17억 달러 규모) 같은 항목이 명시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돈이 “앱”만이 아니라 “기반 시설”로 이동합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지표가 있습니다. 모델 비교 플랫폼으로 알려진 Chatbot Arena 기반 사업(LMArena)이 150M 달러 투자로 기업가치 17억 달러를 찍었습니다.
“평가/벤치마크”가 산업의 본류가 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에이전트 시대에는 평가가 곧 유통망이 됩니다.
어느 모델이 ‘좋다’가 아니라, 어느 모델이 ‘업무에서 덜 사고 친다’가 구매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프라 쪽에서는 AI 클라우드 기업 Lambda가 프리IPO 성격으로 3.5억 달러 규모 조달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GPU 수급과 학습·추론 인프라가 부족하면, 에이전트 제품은 “잘 만들었는데 못 판다”로 끝납니다.
4) 중국: “성능”만이 아니라 “규제 + 데이터”가 경쟁축으로 고정된다
중국발 신호는 두 갈래로 옵니다.
하나는 모델 경쟁력, 다른 하나는 규제 프레임입니다.
DeepSeek 관련해서는 이번 주 두 가지가 동시에 보였습니다.
첫째, 여러 국가·기관에서 데이터·보안 우려로 사용 제한/검토가 확산되고 있다는 흐름입니다.
둘째, DeepSeek가 코딩 중심의 차세대 모델(V4)을 2월 중순 출시할 수 있다는 보도입니다. 즉, “실력은 빠르게 올라오는데, 신뢰 장벽도 같이 높아진다”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기업 고객이 온프레미스/프라이빗 배포, 데이터 경로 통제를 더 강하게 요구합니다.
규제 쪽은 더 직접적입니다.
중국 사이버 규제기관(CAC)이 ‘인간처럼 상호작용하고 감정적으로 결합하는 AI’를 겨냥한 초안 규칙을 내놓았다는 로이터 보도(12/27)가 이번 주 내내 업계 논의의 전제가 됐습니다.
핵심은 콘텐츠 검열만이 아닙니다.
중독·정서 의존 같은 ‘관계 레이어’ 리스크를 제품 설계 책임으로 묶는 방향입니다.
실리콘밸리도 결국 비슷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에이전트가 사람을 설득하고 붙잡는 기능”은 매출에 좋지만, 규제 리스크도 큽니다.
5) 이미지/영상 생성: 니지저니(NijiJourney) 업데이트는 “캐릭터 경제”의 KPI를 건드린다
이번 주 눈에 띄는 생성형 이미지 업데이트는 니지저니 v7입니다.
발표문에서 강조하는 포인트는 단순합니다.
일관성(coherency)과 프롬프트 추종이 크게 좋아졌다.
왜 이게 시장 지표냐면, 애니/캐릭터 생성은 “한 장 잘 뽑기”보다 “같은 캐릭터를 여러 장, 여러 씬에서 유지”가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웹툰형 숏폼을 만든다고 치면, 캐릭터가 10컷 중 3컷만 ‘다른 얼굴’로 나오면 제작 파이프라인이 무너집니다.
v7의 방향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때립니다.
반대로 부작용도 있습니다.
“더 리터럴(literal)해졌다”는 설명처럼, 감성형(‘vibey’) 프롬프트에서 예전 결과를 기대하면 오히려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이번 주 종합 인사이트
2026년의 ‘승자’는 모델이 아니라 운영체계다
오늘의 ART

fragmented visual layout, elements disconnected from each other, feeling of separation and noise, editorial design concept, 9:16
이 이미지는 생성형 AI 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미드저니]
참고 링크(원문)
아래는 원문 확인용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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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레터는 AI 산업·기술·정책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해석하는 주간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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