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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처음 접한 것은 기사였다.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책을 비난하던
가족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덜 먹게 되는 음식이 있다. 녹차와 치즈 케이크가 그렇다. 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2021)(제니 오델, 김하현 옮김, 필로우)을 읽고
책을 반납할 때면 사서 선생님은 내게 물었다. 그 책은 어땠냐고. 그러면 나는 "재미
요즘 엄마와 자주 하는 대화는 다음과 같다.
뉴스레터 작성을 미루면서 올해 읽은 책의 목록을 훑어봤다. 나는 무려 102권의 책을
초등학교 때 받은 권장 도서 목록은 공자와 맹자로 시작했다. 방학식이라든가 독서의 날이
연말이다. 한 해가 이렇게 끝나버린다는 것이 아쉽다. 이건 높은 확률로 내가 수능을 망
나와 N 사이에 있는 투명한 장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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