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성의 서사에서 이야기 다시 쓰기, "스페이스 라인(space-line)"입니다.
2주에 한 번씩, 한 가지 프로젝트를 정해 익숙한 이야기에 가려졌던 여성 서사를 발견해 전해드리려고 해요
[2022년 상반기 다시 쓰기] :: 뱀이 된 여신들🐍
- 우리가 시작이었다: 땅과 법의 여신들
- 응징하고 다스리다: 하늘, 바다, 지하세계의 여신들
- 마녀들: 지혜의 여신, 저주의 여신
- 사랑하고 이룬다: 가정과 모성의 신화와 전복 사이
- 뱀이 된 여신들: 괴물, 뱀, 복수
올해의 상반기 프로젝트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 다시 쓰기에 도전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국 못지 않게 관심이 높고 친숙한 이야기지만,
반복되는 강간, 폭력, 억압의 서사로 맘 한편이 편치 않았습니다.
신화 덕후로서! 매주 1-2명의 여신들을 여성의 시선에서 다시 쓰는 시도를 해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