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4월의 시작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느새 4월도 1/3을 지나는 시점이에요.
이 편지를 받는 분들은 저와 더 가깝고, 저와 비슷한 취향을 공유하고 있는 분들이겠죠!
그래서인지 제 생각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하실 것 같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정신 없고 시간을 쪼개어 보내기도 바쁜 4월엔 무언가를 새롭게 좋아할 마음의 여유가 잘 나지 않더라고요. (정신 차려보니 다음주가 시험이라는 무시무시한 사실...)
그래서 오늘은!
머리 아프고 바쁜 이 시기 가운데에서, 저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주는 것들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 일어나기 싫은 날, 침대에서 저를 가뿐히 일으켜주는 세 명의 브이로거들까지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