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세상을 밝히는 인류 최고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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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조회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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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인류 최고의 축제_자현_한국

어휘 노트

아제아제 바라아제

帝阿 帝阿 波羅阿帝 波羅乘阿帝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자 가자 [천궁=불국토]으로 들어가자 천궁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깨달음이여 스스로 이루기를'라는 의미의 가진 비밀주.  

비밀주 祕密呪 (숨길 비, 빽빽할 밀, 빌 주)

비밀스러운 내용의 주문. 진언이나 다라니 따위이다.

진언 眞言 (참 진, 말씀 언)

1. 진실하여 거짓이 없는 말이라는 뜻으로, 비밀스러운 어구를 이르는 말.

2. 어리석음의 어둠을 깨고 진리를 깨닫는 성스러운 지혜.

3. 범문을 번역하지 아니하고 음() 그대로 외는 일. 자체에 무궁한 뜻이 있어 이를 외는 사람은 한없는 기억력을 얻고, 모든 재액에서 벗어나는 등 많은 공덕을 받는다고 한다.

범문 梵文 (불경 범, 글월 문)

산크리스트어로 기록된 글.

다라니 陀羅尼 (비탈질 타, 벌일 라, 화평할 니)

1. 한량없는 뜻을 지니고 있어 모든 악한 법()을 버리고 한량없이 좋은 법을 지니게 한다는 불교 용어.

2. 진언을 뜻함.

위력적 威力的 (위엄 위, 힘 력, 과녁 적)

상대를 압도할 만큼 강하고 큰 힘을 가진.

초래 招來 (부를 초, 올 래)

1. 일의 결과로서 어떤 현상을 생겨나게 함.

2. 불러서 오게 함.

집단 集團 (모을 집, 둥글 단)

여럿이 모여 이룬 모임.

유기적 有機的 (있을 유, 틀 기, 과녁 적)

생물체처럼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떼어 낼 수 없는 것.

형성 形成 (모양 형, 이룰 성)

어떤 형상을 이룸.

문명 文明 (글월 문, 밝을 명)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 기술적, 사회 구조적인 발전.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 생활에 상대하여 발전되고 세련된 삶의 양태를 뜻한다. 흔히 문화를 정신적ㆍ지적인 발전으로, 문명을 물질적ㆍ기술적인 발전으로 구별하기도 하나 그리 엄밀히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발생 發生 (필 발, 날 생)

어떤 일이나 사물이 생겨남.

구축 構築 (얽을 구, 쌓을 축)

1. 어떤 시설물을 쌓아 올려 만듦.

2. 체제, 체계 따위의 기초를 닦아 세움.

활용 活用 (살 활, 쓸 용)

충분히 잘 이용함.

기후 氣候 (기운 기, 기후 후)

기온, , , 바람 따위의 대기(大氣) 상태.

생존 生存 (날 생, 있을 존)

살아 있음. 또는 살아남음.

화식 火食 (불 화, 먹을 식)

불에 익힌 음식을 먹음. 또는 그 음식.

소화 消化 (사라질 소, 될 화)

1. 생명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시키는 일.

2. 배운 지식이나 기술 따위를 충분히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약적 飛躍的 (날 비, 뛸 약, 과녁 적)

1. 지위나 수준 따위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높아지거나 향상되는 것.

2. 논리나 사고방식 따위가 그 차례나 단계를 따르지 아니하고 뛰어넘는 것.

확대 擴大 (넓힐 확, 클 대)

모양이나 규모 따위를 더 크게 함.

맹수 猛獸 (사나울 맹, 짐승 수)

주로 육식을 하는 사나운 짐승. 사자나 범 따위를 이른다.

극복 克服 (이길 극, 일 복)

1. 악조건이나 고생 따위를 이겨 냄.

2. 적을 이기어 굴복시킴.

달집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달맞이할 때에, 불을 질러 밝게 하려고 생소나무 가지 따위를 묶어 쌓아 올린 무더기.

유전 遺傳 (남길 유, 전할 전)

물려받아 내려옴. 또는 그렇게 전해짐.

연등 燃燈 (탈 연, 등 등)

연등놀이를 할 때에 밝히는 등불.

삿되다 되다 (사악할 사)

보기에 하는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나쁘다.

상징 象徵 (형상 상, 부를 징)

추상적인 개념이나 사물을 구체적인 사물로 나타냄. 또는 그렇게 나타낸 표지(標識)ㆍ기호ㆍ물건 따위.

청정 淸淨 (맑을 청, 깨끗할 정)

맑고 깨끗함.

수행자 修行者 (닦을 수, 다닐 행, 사람 자)

1. 무예를 닦는 사람.

2.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불도를 닦는 사람.

지칭 指稱 (가르킬 지, 일컬을 칭)

어떤 대상을 가리켜 이르는 일. 또는 그런 이름.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 (동녘 동, 나라 국, 해 세, 때 시, 기록할 기)

조선 순조 때의 학자 홍석모(洪錫謨)가 지은 민속 해설서.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우리나라의 연중행사 및 풍속을 설명하였다.

다채롭다 多彩롭다 (많을 다, 채색 채)

여러 가지 색채나 형태, 종류 따위가 한데 어울리어 호화스럽다.

장엄 莊嚴 (엄할 장, 엄할 엄)

씩씩하고 웅장하며 위엄 있고 엄숙함.

차용 借用 (빌릴 차, 쓸 용)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빌려서 씀.

핵심 核心 (씨 핵, 마음 심)

사물의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

유산 遺産 (남길 유, 낳을 산)

1. 죽은 사람이 남겨 놓은 재산.

2. 앞 세대가 물려준 사물 또는 문화.

숭유 崇儒 (높을 숭, 선비 유)

유교(儒敎)를 높여 소중히 여김.

억불 抑佛 (누를 억, 부처 불)

불교를 억제함.

연등회 燃燈會 (탈 연, 등 등, 모일 회)

불교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불을 켜고 복을 비는 의식. 신라 때에 비롯되어, 고려 태조 때에는 정월 대보름날 행하여지다가 현종 1(1010)에 이월 보름날로 바뀌었다.

유네스코 UNESCO

국제 연합 전문 기관의 하나. 교육, 과학, 문화의 보급과 국제 교류 증진을 통한 국제간의 이해와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무형 유산 無形遺産 (없을 무, 모양 형, 남길 유, 낳을 산)

연극, 무용, 음악, 공예 기술 따위와 같은 무형의 문화적 소산(所産) 가운데 역사적 또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등재 登載 (오를 등, 실을 재)

1. 일정한 사항을 장부나 대장에 올림.

2. 서적이나 잡지 따위에 실음.

관세음보살 觀世音菩薩 (볼 관, 인간 세, 소리 음, 보살 보, 보살 살)

아미타불의 왼편에서 교화를 돕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세상의 소리를 들어 알 수 있는 보살이므로 중생이 고통 가운데 열심히 이 이름을 외면 도움을 받게 된다.

형형색색 形形色色 (모향 형, 색 색)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확인 確認 (굳을 확, 알 인)

틀림없이 그러한가를 알아보거나 인정함. 또는 그런 인정.

벽사 辟邪 (물리칠 벽, 사악할 사)

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침.

의식 儀式 (거동 의, 법 식)

행사를 치르는 일정한 법식. 또는 정하여진 방식에 따라 치르는 행사.

무관하다 無關하다 (없을 무, 관계할 관)

관계나 상관이 없다.

추론 推論 (밀 추, 논할 논)

1. 미루어 생각하여 논함.

2. 철학 어떠한 판단을 근거로 삼아 다른 판단을 이끌어 냄.

백선연

고려후기 관노 출신의 환관.

무지 無知 (없을 무, 알 지)

1. 아는 것이 없음.

2. 미련하고 우악스러움.

소멸 消滅 (사라질 소, 멸할 멸)

사라져 없어짐.

종묘 제례악 宗廟祭禮樂 (마루 종, 사당 묘, 제사 제, 예도 례, 노래 악)

조선 시대에, 종묘에서 역대 제왕의 제사 때에 쓰던 음악. 세종 때에 창작한 정대업과 보태평을 세조 때 최항 등이 손질하고 줄여서 채택하였다. 종묘 제례와 더불어 2001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남사당놀이 사당놀이 (사내 남)

길놀이를 하며 놀이판에 도착하여 풍물, 버나, 살판, 어름, 덧뵈기, 덜미의 순서로 진행되는 남사당패의 놀이.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목장 大木匠 (클 대, 나무 목, 장인 장)

나무로 궁궐, 사찰, 비각, 종각 따위의 규모가 큰 건축물을 짓는, 대목(大木) 일에 능한 장인

마니아 mania

어떤 한 가지 일에 몹시 열중하는 사람. 또는 그런 일.

외연 外延 (밖 외, 늘일 연)

일정한 개념이 적용되는 사물의 전 범위.

만족 滿足 (찰 만, 넉넉할 족)

1. 마음에 흡족함.

2. 모자람이 없이 충분하고 넉넉함.

인지 認知 (알 인, 알 지)

어떤 사실을 인정하여 앎.

유등놀이 流燈놀이 (흐를 류, 등 등)

명사 민속 경상남도 진주에서 행하는 풍속의 하나. 강물 위에 여러 가지 색깔의 등불을 띄워 복을 빌며 즐기는 놀이로, 논개의 넋을 기리는 데 그 뜻이 있다고 한다.

풍등 風燈 (바람 풍, 등 등)

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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