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읽기
어휘 노트
시상 詩想 (시 시, 생각 상)
1. 시를 짓기 위한 착상이나 구상.
2. 시에 나타난 사상이나 감정.
3. 시적인 생각이나 상념.
착상 着想 (붙을 착, 생각 상)
어떤 일이나 창작의 실마리가 되는 생각이나 구상 따위를 잡음. 또는 그 생각이나 구상. [유의어] 구상, 생각, 아이디어
구상 構想 (얽을 구, 생각 상)
1. 앞으로 이루려는 일에 대하여 그 일의 내용이나 규모, 실현 방법 따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 이리저리 생각함.
2.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 작품의 골자가 될 내용이나 표현 형식 따위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함. 또는 그 생각.
상념 想念 (생각 상, 생각 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
골자 骨子 (뼈 골, 아들 자)
말이나 일의 내용에서 중심이 되는 줄기를 이루는 것.
세상 世上 (인간 세, 윗 상)
1. 사람이 살고 있는 모든 사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기간. 또는 그 기간의 삶.
3.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
연작시 連作詩 (잇닿을 련, 지을 작, 시 시)
문학 여러 시인이나 한 시인이 하나의 주제 아래 내용상 관련이 있게 여러 개 쓴 것을 하나로 만든 시.
후회 後悔 (뒤 후, 뉘우칠 회)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미련 未練 (아닐 미, 익힐 련)
깨끗이 잊지 못하고 끌리는 데가 남아 있는 마음.
택배 宅配 (집 택, 나눌 배)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
작별 作別 (지을 작, 나눌 별)
인사를 나누고 헤어짐. 또는 그 인사.
상황 狀況 (형상 상, 상황 황)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나 형편.
대면 對面 (대할 대, 얼굴 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함.
허전하다
1.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공허한 느낌이 있다.
2. 무엇을 잃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진 것같이 서운한 느낌이 있다.
3. 느즈러져 안정감이 없다.
느즈러지다 ( 활용형: 느즈러져 )
1. 꼭 졸라맨 줄이나 끈 따위가 느슨하게 되다.
2. 기한이 밀리다.
3. 긴장이 풀려 느긋하게 되다.
기분 氣分 (기운 기, 나눌 분)
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지속 持續 (가질지, 이을 속)
어떤 상태가 오래 계속됨. 또는 어떤 상태를 오래 계속함.
어색하다 語塞하다 (말씀 어, 막힐 색)
1. 잘 모르거나 아니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사람과 마주 대하여 자연스럽지 못하다.
2. 대답하는 말 따위가 경위에 몰리어 궁색하다.
3. 격식이나 규범, 관습 따위에 맞지 아니하여 자연스럽지 아니하다.
규범 規範 (법 규, 법 범)
인간이 행동하거나 판단할 때에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할 가치 판단의 기준.
관습 慣習 (익술할 관, 익힐 습)
어떤 사회에서 오랫동안 지켜 내려와 그 사회 성원들이 널리 인정하는 질서나 풍습. [유의어] 관례, 관행,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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