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든 부업이든 본업이든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코미디언 윤성호 씨도 유퀴즈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일이 너무 풀리지 않아 힘들 때 책상 밑에 쭈그려 앉아 "도대체 나 얼마나 잘 되려고 이렇게 힘들지?" 이러면서 버텼다고.. 천우희 배우님이 시장 분석 후 본인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지 고민하셨던 부분도 인상적이네요. 이번 뉴스레터를 다 읽고 나니, '나만의 이야기를 되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 삶도 조금씩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하영님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나이듦이 반가운 듯해요. 10대, 20대에는 가질 수 없는 감각일 테니까요. 공감 가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정말이지 모든 문장에 꼭꼭 공감하며 읽었어요 특히 나이가 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20대의 불꽃과 30대의 모닥불 그리고 능숙함.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실 수 있죠? 훔치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묘사해주신 문장이라 깊이 공감하며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