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보스 깨는 중?”
방에서 웹툰 보던 최측근이 나왔다. 그새 2시간이 지나 있었다.
“아, 조금만 더 하면 깰 것 같은데.”
“흠.”
최측근이 냉장고에서 스크류바를 꺼내와 앉았다. 그동안에도 한 번 죽었다.

“아직도 보스 깨는 중?”
방에서 웹툰 보던 최측근이 나왔다. 그새 2시간이 지나 있었다.
“아, 조금만 더 하면 깰 것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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