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솜사탕] #165 에세이 잘 쓰던 나, 소설 찐따가 된 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2023년 4월 5일 전하는 165번째 솜사탕입니다😋🍭

2023.04.05 | 조회 706 |
0
|
여름의 솜사탕의 프로필 이미지

여름의 솜사탕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솜사탕같은 에세이🥰 슬리퍼 신고 동네 친구 만나는 기분으로 열어주세요. + 뉴스레터 플랫폼을 바꾸었어요. 여기서 구독해주세요 >> https://summercandy.stibee.com/subscribe/

첨부 이미지

1998년 개봉한 불후의 명작 <트루먼 쇼>. 2005년 TV 전파를 타며 시골의 한 중학생도 보게 되었다. 중2병 말기 환자였던 학생은 생각했다. 이 영화, 혹시 나에게 보내는 신호인가? 이 세상도 내가 주인공인 몰래카메라? 잠시 망상에 빠졌던 그는 세수하고 거울을 보며 정신을 차렸다. 그럴 리가. 얼굴 평범, 재능 없음, 취미가 독서인 것치고는 성적도 그냥저냥. 이런 내가 세상의 주인공일 리 없지.

멤버십이 종료되었습니다

더 이상 신규 멤버십 구독은 불가능합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여름의 솜사탕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솜사탕같은 에세이🥰 슬리퍼 신고 동네 친구 만나는 기분으로 열어주세요. + 뉴스레터 플랫폼을 바꾸었어요. 여기서 구독해주세요 >> https://summercandy.stibee.com/subscribe/

뉴스레터 문의nerf.this.summer@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뉴스레터 광고 문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