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 키워드 #6

#1 - 비가 오는 날과 맑은 날

날씨를 보면 여러 날씨가 있습니다. 맑은 날도 있고 비가 오는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구름 낀 날도 있지요. 우리의 하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보다 맑은 날이 더 많듯이 우리의 삶도 안 좋은 날 보다 좋은 날이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결국 비율입니다. 안 좋은 날이 아예 없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적어도 좋은 날이 안좋은 날 보다 많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 기록할 만한 하루

하루를 글로 정리해보세요. 생각보다 하루에 대해 쓸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즉 내가 관성대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결정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변화나 성장 없는 똑같은 하루로 소중한 인생이 흘러가게 두지 마세요.

#3 - 쾌적한 환경

자신을 고행에 밀어 넣지 마세요. 쾌적한 환경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 불교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불교 명상하면 더운 곳이나 추운 곳을 찾아다니며 무릎이 아파도 버티고 며칠이고 앉아 명상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불교 명상에 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동굴에서 명상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하지만 그 동굴이 인도의 동굴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덥고 습한 인도에서 동굴은 오히려 시원하고 적절한 습도를 가진 쾌적한 환경입니다. 그리고 조용하기까지 하죠. 한 마디로 명상하기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그러니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려고 노력하세요. 제 말은 반드시 그런 환경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대한 적절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주위 환경(조용한) 등을 갖추려고 노력하십시오. 이 생각이 든 오늘 저는 최대한 그런 환경을 조성했고 업무 경험이 크게 향상된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