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을 산 적이 없어, 아무도 팔지 않았거든

미움을 산다는 말이 있는데 예쁨을 산다는 말은 없네

2022.04.28 | 조회 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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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온기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오늘 들었던 생각과 경험했던 것을 적어보아요

구독자 님


11일차,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챌린지네요!! 잘 마무리 해보아요!! 
thxforcoming@naver.com로 ' [이름or닉네임] 제목 ' 형식으로
이야기를 적어 보내주시면 4월이 끝나고 5월 중으로
그간 적은 지난 일상들을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해볼게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조금은 불친절했던 설명이 있다면
얼마든지 댓글이나 메일 주세요 :D 

굿덕
굿덕

인형탈을 쓰면 기분이 좋아요.
일단 부끄럼이 덜 하고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며 웃어줘요.

아직까지도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 사기를 두려워하거든요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예쁨을 사려고 해요.
약간 여우같기도 한 게 상황마다 어떻게 해야할 지를 잘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모임에서나 잘 어울리고 모두에게 예쁨을 사는 편이에요
가끔은 너무 작위적인 거 아닌가 싶다가도
이런 약간은 계산적이라 생각하는 것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든요
오히려 그 행동으로 예쁨을 사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모두가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닐까요
호호호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하는 걸로 내 기분이 좋아지는 걸 좋아하는 ENFP가-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thanks for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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