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님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D
에세이를 쓰면서 느낀 것 중 기억에 남는 게
지난 일상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별일 없고 일기로 적을 것마저 없다 생각했던 일상들도 다시금 들여다보면 남는 게 있더라고요.
저는 음악 채널보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한다 생각해요.
댓글도 분명 좋은 창구지만 가끔은 금방 밀려나는 댓글이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종종 메일로 자기의 일상과 생각들을 공유주는 구독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이런 thanks for coming. 챌린지를 해볼까해요. 매일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의미로요.
해보니까 혼자서 습관을 들이기 쉽지 않아 버겁기도 하네요. 같이하면 분명히 낫지 않을까 싶어요
메일리를 구독하면 매일 글감으로 쓰일만한 제 일상의 이야기나 사진, 선곡한 음악들을 메일로 전달드릴 예정이랍니다
thxforcoming@naver.com 로 일상을 담아 보내주세요
[이름(닉네임)] 제목 형식으로요 :D
4월 마지막 날까지 같이 일상을 기록해보자구요. 챌린지가 끝나면 감당할 수 인원 내에서는 엽서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드리거나 E-book 처럼 정리해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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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공쥬
별 것 없다 생각되어 외롭던 소소한 일상이 호기심 어린 관찰 대상으로 될 것이라 생각되니 많이 신납니다. 이런 좋은 기획 신박한 추진력 정말 칭찬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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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poi
매일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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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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