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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만 한 것을 매일같이 삼킬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중국어가 한결 달콤해져야 하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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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니 (陪你): 함께하는 사람.

중국 유학시절, 중화권 음악을 소개하는 팟캐스트를 제작했어요. 졸업 후 베이징에서 A&R 어시스턴트로 재직하며 음반 제작과 관련된 일을 해왔지만 코로나를 계기로 9년간의 중국 생활을 정리했지요. 지금은 제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며 저만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어요. 🏃🏻‍♀️@honeybeeb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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