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아 N잡러를 꿈꾼다면?
퍼스널 브랜딩 하고 싶은데 나를 대표 하는 1가지 주제를 못정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한가요?
취미도 많고 새로운거 배우는거 좋아하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다보니 일로 하고 싶어 시도 한게 많았어.
1가지만 해야 되는데 여러개를 다 하다 보니 성장이 느렸지만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 강의, 전자책, 컨설팅 지식사업까지 하고 있어.
피아노,첼로,바이올린 배우러 다니고, 안해본 운동이 없을만큼
댄스, 필라테스, 발레, 폴댄스, 요가,태권도, 검도, PT 등 왜 이렇게 배우는걸
좋아했을까 싶어.
취미 배우는데 매일 24시간이 모자랄 정도였지.
이렇게 하고 싶은게 많았나 할 정도로 운동에서 만난 멤버들과 댄스, 필라테스 모임도 운영했고 PT를 배우러 갔을땐 운동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잘 따라갔던거 같아.
블로그에 빠졌을땐 블로그 공부만 매일 하다보니, 블로그 강의, 컨설팅, 전자책 까지 쓰고 있더라.
취미로 여러가지를 배우고 하는게 즐거운일이었는데 일로 하려니 대표할 키워드가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했어.
블로그 협찬, 역제안등 단계별로 올라가면서 경험한 부분을 전자책, 강의로 풀수 있었고 콘텐츠로 담아내면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궁금한 내용, 고민들을 듣고
블로그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보낸거 같아.
블로그 수익화 고민을 함께 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전자책도 쓰고 모임도 운영하고 강의, 컨설팅을 할수 있었어.
컨설팅 하다보면 하고 싶은게 넘 많아 1가지 주제로 블로그 하는게 힘들다는 얘기도 있고 N잡러가 목표인데 여러가지 일을 하는게 힘든지 질문을 받았어.
처음엔 블로그에 상품리뷰, 취미 할거 없이 이것저것 다올리는 잡블로 만들었는데 잡블로 협찬 메일 들어오는것도 한계인거 같고, 어떻게 블로그를 키워야 할까 생각하면서 1가지주제를 정한게 자신있는 뷰티 분야 였어.
뷰티를 6개월 가까이 하면서 콘텐츠가 쌓였을때 협찬 메일, 제안서를 보내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고, 뷰티 제품이 협찬 받을 브랜드가 많고
협업 할 기회도 많다는걸 하면서 더 깨달았던거 같아.
뷰티블로그를 꾸준히 하려 했는데 N잡이야기 시작으로 블로그로 강의, 컨설팅, 전자책으로 돈버는 N잡러가 되었어.
여러가지를 시도하면서 반응이 좋은 콘텐츠가 있었고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했던게 다 일로 연결되었단 생각이 들어.
뷰티블로그 운영할때도 뷰티 정보, 후기를 검색으로 통해 들어오기도 했지만
뷰티 커뮤니티에서 독자들과 소통해보니 뷰티 제품 공구제안도 받고
뷰티레터로 받고 싶다는 얘기도 있어 퍼스털 뷰티브랜딩까지 진행할수 있었어.
1가지 잘하는 분야를 알고 시작해서 꾸준히 하면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나라는 사람이 브랜드가 되는 순간 수많은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모든걸 시도해보고 나서야 깨달았어.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아 다 해보니 무엇을 잘할수 있는지 알수 있었고
독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전달하고 콘텐츠로 나누고 함께 할수록 일이 생겼어.
콘텐츠 만들땐 일이라고 생각한적 없었고 독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할까
어떤 도움을 줄까 이런 마음으로 계속 담았어요
N잡러로 작가, 크리에이터, 강사, 모임리더 그때마다 직업을 다르게 소개할때가 많았어.
하고싶은일이 많다면 마인드맵에 큰 주제를 적고 관련된 일을 적어보면 좋을거 같아.
1가지를 대표하는 키워드 안에 관련된일을 적으면 SNS를 운영해도 빠른 성장으로 브랜딩 할수 있어.
구체적인 컨셉을 정해 인스타, 블로그를 운영하면 타겟들이 모여 수익화 할수 있는 방법은 많아.
다 하고 싶으면 블로그 계정을 다 따로하거나,인스타도 1가지만 담으면 일관성을 느끼면서 브랜딩이 되는거지.
뷰티, SNS수익화 꿀팁, 일러스트 까지 한계정에 있다면 수익화도 힘들었고, 성장도 하지 못했을거야.
여러분이 팔로워 하는 인스타 계정만 생각해도 1가지 주제로 컨셉이 분명할거라 생각해.
책리뷰하는 인스타에 먹을거, 놀러가는거,이것저것 다 올리진 않지.
그림계정만 들어가도 그림이 있고 그림관련 페어, 행사는 올라오지만 작가의 일상이 80% 이상 있는 경우 못봤을거야.
그림계정에 작가님도 궁금한데 했을때 대부분 일상계정은 따로 운영하고 있어.
SNS계정에 구체적인 컨셉, 주제를 넣어 운영하면 빠른 성장과 수익까지 얻을수 있어.
여러가지 다 해보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고민을 남기면서 잘하는 분야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블로그로 원고 대행, 콘텐츠 판매, 전자책, 레터쓰는일, 강의, 컨설팅, 모임으로 수익을 얻고 있어.
소소한 수익이지만 콘텐츠 만들고 도움 주면서 성장한다는게 기쁜일이기도해.
블로그 강의, 컨설팅, 전자책으로 지식사업가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한일이야.
블로그 배우는데 2천만원 쓰고, 직접 제안도 해보고 부딪히고 시행착오 겪었던 경험을 나눠보자 했던건데 고민을 공유했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
많은걸 시도하면서 여러번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고 노력이 더해져서
N잡러가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컨설팅 신청자 중에 커뮤니티 안해봤는데 할수 있을까요?
90% 이상이 해보고 싶은건 많은데 능력이 안되는데 해도 될까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없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있을까?
못하면 잘하는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는다.
블로그 처음부터 강의할 만큼 실력이었을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고 경험으로 나온 능력이라 생각해.
재능과 능력이 없으면 할수 있는 일이 없단 생각이 들더라.
재능이 없으면 시간과 노력이라도 넣고 일단 저질러 보자! 시작했어.
하고 싶은 모임도 다 열어봤고 블로그 없이 전자책만 쓰고
전자책 냈다가 블로그에 올려 차가운 반응도 있었고, , ,
해봐야 뭘 할수있는지 알수 있어.
SNS의 좋은점은 콘텐츠로 알리면 독자들이 모이고 소통하다보면 고민을 들을수 있고 고민을 잘 듣고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되는 순간 기회와 제안이 들어온다는거!
처음부터 성공하는건 없어.
전자책 쓰기만 했는데 월 매출 1000만원, 기적이 아닐까 싶어.
작은 목표를 가지고 월 10만원 수익 달성하는거만으로도 뿌듯하고 의미있게 다가왔어.
취미를 배울때 생각해보면 돈 벌려고 배운건 아니었어.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고, 배우는걸 즐겼던거 같아.
배웠으니깐 돈벌어야돼 한적이 없었고, 배운 내용을 콘텐츠에 나눴을뿐인데
알려달라해서 공유하다보니 지식사업으로 확장했다는 생각이 들어.
하고 싶은건 많은데 시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
뭘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보다 하고 싶은게 많으면 당장이라도 해보면 좋겠어.
여러번 실패하면서 얻은 노하우도 있고 작은 수익으로 수입 파이프라인도 만들고 일로 할수 있었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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