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는 글은 어떤 글일까?
독자들이 들어왔을 때 한 번에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단어와 문장이 있어야 해.
독자들이 왔을 때 반응하고 마지막 행동까지 이끄는 글쓰기 공식 3가지 알려줄게.
독자들이 끝까지 읽는 글쓰기 비법
처음 글을 볼 때 결론 없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 더 이상 읽지 않아.
결론에도 하나의 메시지를 담는게 좋아.
결론 문장을 넣고 왜 그런지 근거나 이유가 제시되어야 끝까지 읽는 글이야.
숏츠와 영상 보는 게 익숙해져 글 읽는 것은 더 어렵게 느끼고 있고 읽는다 해도
중간에 조금이라도 읽기가 싫어지면 중단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글이 다 붙어있어 불편한 글은 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지.
글을 읽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이 글을 계속 읽어야 할 이유가 없으면 끝까지 읽는 글이 될 수 없어.
이 글을 읽어야 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담아줘야 해.
1. 1가지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복잡하고 긴 문장은 읽히지 않는 글로 1가지 메시지를 바로 알려줘야 해.
제목을 보고 클릭한 독자는 급한 마음에 빨리 정보를 얻고 싶어해.
무슨 말을 하는지 첫 문단에 없다!? 독자들은 바로 나가.
0.3초 만에 반응하는 메시지를 바로 넣어주는게 좋아.
릴스 영상도 3초가 정말 중요한 만큼 반응을 이끌지 못하면
아무도 보지 않는 영상으로 팔로워도 하지 않아.
글도 같다고 생각하면 좋아.
핵심 메시지: 종아리 알 다리 붓기 빼는 방법
= 다리 라인이 예뻐진다.
결론: 압박스타킹이나 요가링으로 종아리 알 뺄 수 있어요.
다리에 붓기가 생겼을 때, 종아리 알을 빼면 예쁜 다리라인을 가질 수 있는데요.
압박스타킹과 요가링 사용법, 꿀팁만 알려드릴 테니 고민했다면 관리하고
예쁜 다리라인 만들어보세요.
압박스타킹과 요가 링으로 종아리 알 뺄 수 있어요.
이유는 종아리 알 빼면 예쁜 다리라인을 가질 수 있기 때문
이렇게 문장을 써주면 독자는 집중할 수 있어.
핵심 메시지는 다리라인 예뻐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지만 첫 문장엔 무엇으로 다리라인이 예뻐지는지 바로 전달하는거지.
여러분들은 문장을 쓸 때 제목을 정하고 핵심 메시지를 적어보면 좋겠어.
핵심 메시지 문장은
결론+이유 제시+그래서~어떤 걸 알려주는지 쓰면
첫 문단에서 독자의 반응을 끌 수 있어.
2. 이해할 수 있게 쓰기 (쉬운 단어, 문장 사용)
어려운 단어, 전문 용어가 보이면 읽고 싶을까?
이해하기 빨라야 반응이 빠른 만큼, 독자들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끝까지 도달하기 힘들어.
끝에 행동이나 구매를 유도하는 글을 썼다 해도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이 보이면 끝까지 읽지 못하니 잘 팔리는 글쓰기가 아니지.
무신사 혜택 많아요.(x)
6월 휴가 준비는 무신사에서 바캉스룩부터 원피스까지
1000원부터 살 수 있어요! (O)
무신사 혜택 많다고? 얼마나? 생각이 다른 데로 갈 수 있어.
글 쓴 사람은 혜택을 전달하고 싶었지만 쉽게 반응을 이끌 수가 없어.
6월이라는 휴가 키워드와 바캉스룩, 원피스 1000원부터 바꾸면
쉬운 문장이면서 반응하는 문장이 될수 있지.
단어를 쉽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으로 쓰는 게 중요해.
크림은 속까지 채우는 보습용입니다.(x)
악건성피부, 가려움 치트키, 속보습 크림입니다.(O)
보습이라는 단어만 봐선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얼마나 보습이 된다는 건지 알려줘야 해.
보습을 찾는 피부 타입은 건성 피부가 많아.
악건성, 가려움을 느끼는 피부라면 이 크림에 대한 제목만 봐도
한 번에 이해가 되면서 구체적인 타깃이 들어있어.
악건성 피부, 가려운 사람이라면 난데!? 이러면서 보습만 본 크림보다는 더 반응을 끌 수 있어.
모공과 요철을 완벽하게 필터 씌운 것처럼 매끈하게 커버해 주는 OO 쿠션
~처럼 비유를 넣어주니 더 문장이 살아나는 느낌 낼 수 있어.
구체적이면서, 비유(~처럼)를 사용해 쉬운 문장으로 쓰기!
3. 누가 무엇을 했는지? 누구를 강조!
=사람(주어) 강조
독자들은 누가 글을 썼는지 알고 있어.
굳이 '나'를 강조할 필요 없어.
'나'대신 이름으로 넣거나, 주어(주인공)이 누구인지 넣으면 좋아.
주어가 상품이나 제품이 아닌 사람을 넣는 게 좋아.
독자들은 스토리에 반응하고 좋아하는 만큼 주인공은 사람이면 좋아.
여행용 화장품은 휴대하기 좋아 가볍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X)
여행을 자주 다니는 1인으로 휴대하기 좋은 여행용 화장품을 찾게 되는데요. (O)
본인이 얘길 하더라고 '나'라는 주어가 아닌 여행을 자주 다니는 1인으로 하면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바로 공감할 수 있어.
여행용 화장품이 주어일 땐 크게 반응할 수 있는 글이 될 수 없지만
여행 다니는 사람이 주어가 되면 잘 읽히는 글이지.
쓰는 사람인 '나'를 강조하기 보다 읽는 사람=독자를 주어로 넣거나
독자를 위한 글을 쓰면 매출이 3배나 올라가는 경험하게 될 거야.
돈 버는 글쓰기, 팔리는 카피 라이팅 해보고 싶다면
후기 보고 참여하는 거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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