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전에 N잡러 어떻게 준비했는지 과정 궁금해요.
퇴사전에 무엇을 준비했나요?
퇴사해도 되는지, 퇴사를 후회하는지, 퇴사 전에 무엇을 준비했는지 퇴사하기 전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무물로 물어봐서 콘텐츠로 담게 되었어.
퇴사전 준비한 3가지와 직장인 부업으로 온라인 건물주가 된 이야기해볼게.
N잡러 티유의 추천픽과 수익화에 필요한 부업도 추천해 볼게.
자세한 궁금한 점은 댓글 또는 인스타 DM으로 보내줘.
퇴사해도 될까? 🙄
Q: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퇴사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이라도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Q: 월급 120만원 받고 회사 다니는 것도 힘든데 그만두면 새로운 일 찾는 것도 두려워요.
이런 질문을 받고 나 또한 직장을 그만둔다 해서 달라지는 게 있을까 했던 과거의 기억이 문득 스쳐 지나갔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아래 3가지도 생각해 보면 좋겠어.
1) 직장을 다니면서 성장을 느끼지 못한다.
2) 일 보다 직장 동료, 상사로 넘 힘든 감정을 느낀다.
3) 다니는 직장에서 열정이 생기지 않고 배우는 게 없다.
1년 일했는데 3가지에 해당된다면 퇴사를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선택은 스스로 해야 하지만 그냥 그만두고 싶다 보다 왜 나와야 하는지 알아야 결정할 수 있어.
회사를 다니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특히 인간관계는 노력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생각해.
서로 이해하고 인간관계에 애쓰기도 해야 하지만 일을 하기 싫을 정도로 심한 거라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고통스럽게 일 할 필요는 없어.
직장 때문에, 스트레스로 행복한 삶을 버리는 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
퇴사를 고민했던 입장에서 전할 수 있는 말을 담아 봤는데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퇴사전 준비했던 3가지, 대체 뭘 했길래 온라인 건물주가?
퇴사하기 전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직장 다닐 때 3가지를 했어.
퇴사 전 준비했던 3가지 공유할게.
1. SNS 기록 (블로그, 인스타)
SNS가 왜 중요한지는 블로그에 자주 얘기했었지?
나만의 홈페이지,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은 SNS밖에 없더라.
직장 다니면서 전자책도 쓰고 강의도 했지만 SNS에 빨리 기록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
직장 다니면서 했던 부업, 전자책, 강의를 SNS에 기록하기 시작했을 때 컨설팅 신청, 강의 제안도 들어왔어.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담은 SNS는 큰 자산이 되어줄 거야.
SNS가 왜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지는 블로그 글쓰기 시작해야 하는 이유 보고 도움 얻길 바라.
2. 부업 경험
취미로 부수입을 얻은 모임 운영부터, 중고 판매, 온라인 의류 마켓 운영, 굿즈, 일러스트 제작 등 다양한 부업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
취미로 하기 좋은 부업, 직장인 월 100만원 더 벌기 현실에 대한 내용은
직장인 부업 7개로 월급 외 100만원 직접 해보고 깨달은 점 보면 도움 될 거야.
회사 밖에서 돈을 벌어본 경험이 지금의 N잡러 할 때 활용을 정말 많이 할 수 있었어.
월급 외 100만원을 했던 부업이라고 쉽고 편한 건 아니였어.
부업도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계속 바꾸고 고치다 보니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되었지.
50번 넘게 실패하고 알게 된 것
좋아하는 일을 찾아 새로운 일에 도전한 거니 실패는 당연한 거였어.
사실 모든 일은 처음 할 때 어렵고 힘든 게 맞으니깐.
경험도 실력도 부족하면 당연히 실패는 클 수밖에 없어.
50번 넘어지고 실패 경험을 많이 쌓아보니 "시도를 많이 했다" 라는 거!
그냥 끝낸 게 아닌 빠르게 시도하고 빠르게 실패하면서 실패 안에서 배운 것들을 쌓아나간 게 N잡러 하면서 부업 하길 잘했다 싶었어.
실패하고 뭐가 잘못된 건지? 계속 찾고 고쳐가면서 다음번엔 성장하게 되었고
경험치가 쌓여가니까 다음번엔 뭘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
여러 번 넘어지다 보니 일어서는 것도 속도가 더 빨라지는 기분이랄까
처음 넘어졌을 때 어떻게 일어나야 할지 몰라 헤맸다면 이젠 가뿐히 일어날 수 있게 되었어.
직장 다니면서 1~2시간이라도 부업 해보는 거 추천해.
인스타도 팔로우 하고 인사이트 많이 얻어 가면 좋겠어.
3. 강의
직장 다니면서 강의를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부업으로 했던 강의는
많은 기회로 연결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강의를 하면서 " 듣는 사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강의로 무엇을 얻을 수 있지?" " 강의를 통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도움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건 뭔지 늘 고민하며 공부하고 자료를 준비했어.
강의를 신청한 사람들도 그 사람들에겐 진짜 필요하기 때문인 거고 스스로가 가진 문제를 알고 찾아왔으니 해결하고 싶어 하는 마음도 알게 되었어.
강의를 계속하다 보니 많게는 100명 앞에서도 말하는 사람이 되었어.
강의를 하면서 강점도 찾았어.
나는 뭘 잘할까? 애매한 재능 어디다 써야 하지 했는데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해가 잘 된다" 이런 얘길 듣고 강의도 경험해 보니 듣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더라.
처음부터 그렇진 않았어.
처음엔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넘 어려워요!" 하는 걸 듣고 강의 듣는 사람 얘길 정말 많이 들었던 거 같아.
계속 피드백 받으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오는데도 그들이 원하는 강의를 하고 있더라.
강의를 신청한 사람은 이미 고민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었기에 고민을 해결하고 어떻게 돕고, 쉽게 설명할지에 집중하면서 강의가 더 늘어나기도 했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컨설팅 신청도 했고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게 보람된 일로 느꼈졌어.
여기까지 퇴사 전 준비했던 3가지 공유해 봤어.
직장인 부업 고민하고 있다면 3가지는 꼭 해보면 좋겠다.
SNS를 통해 온라인 건물주, 더 나아가 자신의 강점 찾고 좋아하는 일 하는 삶 살수 있어.
블로거들과 함께 블로그 하고 성장하는 모임도 있으니 SNS 수익화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함께 해.
무엇이든 물어보기(무물)도 있어.
궁금한 점을 메일로 답변 받거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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