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유튜버, 블로거라면 콘텐츠를 매일 고민하고 어떻게 사람들한테 흥미를 끌고 읽고 싶은 글을 쓰지?
독자들을 위한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고민이 많지?
내 글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 잘 읽히는 글쓰기의 인사이트를 풀어볼게.
글을 썼는데 일기 같으면 읽는 사람의 몰입이 떨어지고 읽고 싶은 글보다는
일기로만 남게되지.
읽고 쓰고 싶은 글쓰기 방법 2가지
글을 연습하기엔 일기도 좋지만 일기는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적는거라
할수 있어.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은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쓰는 게 글이라
생각 하고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글쓰기를 해야 해.
1. 간단하고 핵심을 전하는 문장
문장이 길어질수록 잘 읽히는 글이 될까? 문장이 길수록 내용이 중복되고 엉켜서
이해하기 힘든 글이 되기 쉬워.
문장은 짧고 간단하면서 핵심을 잘 전달할 수 있으면 독자들도 빠르게 이해하고 읽기 좋은 글이라고 판단을 해.
글을 쓰다 보면 반복적으로 조사를 붙이는데 ~의, ~에 대한, ~한 것이라는 이런 조사를 빼는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할게.
첨삭지도를 하다 보면 글쓰기에서 조사가 여러 번 반복되는 걸 많이 보게 되었는데,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쓰는 ~것은 문장에서 많이 보이는 예시라고 할 수 있어.
글을 무조건 짧게 쓰라는 게 아니라 글을 봤을 때 간결한데 명확하게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돼야 해.
2. 퇴고
작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시간은 퇴고야.
작가들이 책을 출간하고, 우리가 읽고 읽는 책들이 퇴고 없이 나온다면 어떨까?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은 없고 글을 다시 읽다 보면 필요 없는 말이 정말 많다는 걸 찾게 되지. 퇴고할 땐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말로 하듯 입으로 소리 내서 읽어보는 걸 추천할게.
말로 읽게 되면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을 찾게 되고 불필요한 단어나 문장을 찾기 쉬워. 글을 퇴고하는 과정에서 부사어나 접속어를 지우고 없어도 되는 표현이나 단어, 문장은 빼줘야 해.
퇴고할 때 필요 없는 부분은 덜어내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게 좋아.
독자들이 읽고 싶어 하는 글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일기가 아니야.
상대방이 듣고 싶고 궁금해하는 말이라는 걸 기억해줘.
글을 읽었을 때 정확한 메시지가 상대방에게 전달되었다면 돈을 부르는 콘텐츠가 되는 거지.
돈을 부르는 콘텐츠의 비밀은 읽고 싶은 글쓰기에 있어.
읽고 싶은 글쓰기 방법 2가지를 해보면서 콘텐츠 만들어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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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고 싶은 글쓰기 방법 2가지 어땠어? 구독자 엔마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주길 바래! 언제나 엔마드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니
댓글로 자유롭게 생각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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