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티유의 솔직한 이야기 들을 사람?💜
이번에는 내 얘기를 진득하게 해보려고 해.
평범한 직장인에서 N잡러가 되기 까지 1년이 흘렀어.
생각해 보면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직장 다니면서 했던 다양한 부업이 아닐까 싶어.
직장 다닐 땐 회사 안에서 보는 게 다였는데 SNS 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활동하는 세계를 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어.
SNS를 시작으로 보는 세상도 달라지고 경험도 많아지면서 세상이 더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성장 스토리를 함께 하고 싶었어.
N잡러를 생각하고 있거나,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 개인적인 스토리를 풀어볼까 해.
현재 퇴사를 꿈꾸거나, 하는 일이 맘에 들지 않아 고민이거나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 엔마드에게 내 이야기로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
🎉 SNS로 브랜딩 했더니,,,
평범한 직장인이 N잡러가 되다. (성장스토리 공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만들어준 SNS!
티유의 블로그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에 대해 얘기해 볼게.
Q. 티유의 직업은 뭐야?
다양한 N개의 직업을 가진 N잡러의 삶을 살고 있어.
블로그, 인스타, 전자책, 뉴스레터, 강의 및 코칭 등 직업이 이렇게 많아질 거라 생각도 못 했는데 모두 좋아하는 일로 만족하고 있어.
Q: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
콘텐츠는 주로 뷰티부터 N잡 인사이트, 블로그 활용법, 브랜딩 글쓰기로 N잡러로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뷰티팁톡 커뮤니티 운영, 이미지 컨설팅, 개별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고 뷰티 브랜딩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도움 되었다 할 때 가장 즐겁고 뿌듯하달까?
브랜딩 글쓰기 강의, 1:1코칭, 강연, 강의, 전자책, 뉴스레터 작가, 블로그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1:1 컨설팅
최근에는 취미로 온라인 모임 수익화해본 경험으로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오픈했고, 온라인 모임 수익화에 대한 방법도 공유하고 있어.
나만의 일을 계속 찾으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다 보니 계속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
Q: N잡러를 하게 된 계기?
나의 삶을 사랑하기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했어.
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부업을 해보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고 내 삶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하고자 하는 걸 모두 이뤄보자! 용기 냈어.
회사라는 안정장치가 없어도 이게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보다 일단 해보자! 안되면 계속 해보지 머! 하는 마음으로 시도했어.
직장 외에 부업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잘하고 있었는데 SNS를 하지 않으면 브랜딩 하기 힘들 거 같았어.
SNS로 왔을 땐 직장을 다니면서 했던 강의, 전자책이 있어도 처음엔 전자책 판매도 코칭도 쉽지는 않았어.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더 나아가 원하는 삶을 하려면 실패를 겪어봐야 노하우가 생길 수 있다 생각했어.
실패를 해도 잘 극복해냈고 계속 수정하기를 반복하면서 원하는 일을 만들고 기회를 얻어 N잡러가 되었다 생각해.
N잡러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거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보다 하고 싶은 걸 다 시도하면서 나만의 길을 찾고 일을 만들어보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 좋아하는 일로 살아갈 용기는 필수적이지 않을까?
Q: N잡러의 준비과정은?
직장 다니면서 썼던 전자책과 강의를 경험으로 퇴사 후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땐 "어떤 주제로 하지?" 깊게 고민하진 않았어.
직장 다니면서 인스타로 협찬, 광고 수익을 받아본 경험으로 블로그에 상품 리뷰 했을 때 협찬이 바로 들어오더라.
상품 리뷰만 하다 보니 협찬을 위한 블로그란 생각이 들어 소비가 가장 많고 자기관리를 좋아하는 뷰티를 하면서 사업까지 확장되었다 생각해.
화장품 협찬에서 끝났다면 지금의 N잡러가 될 수 없었을 거야.
협찬, 협업, 커뮤니티, 컨설팅을 만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관심이 많다는 걸 제대로 느낀 거 같아.
협찬 들어오는 법, 블로그 활용법을 공유하면서 강의 제안, 코칭 및 전자책 신청도 들어왔고 경험을 콘텐츠화 하다 보니 서브 주제인 N잡이 확장되어 지식창업가도 될 수 있었어.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을 바로 실행했고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운 시기였다고 생각해.
콘텐츠 만드는데 열정을 불태우기도 하고 내 것으로 돈 벌기 위해 전자책도 쓰고 코칭도 하고 강의도 하고 협업 제안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좋아하는 일 잔뜩 하는 환경을 만들었어.
나만의 일을 만들면서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 셀프 칭찬하기도 했어.
"잘하고 있어!" "넘 고생했어! 이제껏 열심히 살았어" 셀프 격려가 위로가 되고
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생각해.
Q: N잡러로 돈을 번다는 것은? 장점은?
N잡러로 돈을 번다는 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때라 생각해.
직장과 다르게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
앞으로도 경험과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고 어떤 경험치로 채워볼지 기대가 돼.
다양한 일을 했다는 건 남들이 가지지 못한 경험치가 가득한 게 아닐까?
Q: N잡러를 하고 소비생활에서 달라진 점?
직장 다닐 땐 고정수입이 있지만 프리랜서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어.
불규칙한 수입으로 불안함이 커지더라.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단점 참고해줘.
Q: N잡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겠다 하는 일부터 시도해 보는 게 가장 좋다 생각해.
좋아하는 일을 1달 만에 찾겠다는 마음보다는 꾸준히 SNS를 통해 내 이야기를 알리다 보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되는 순간이 올 거야.
SNS로 나를 브랜딩 하는 방법은 성장스토리를 공유하는거!
콘텐츠만 만들어도 사람들의 반응을 찾을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도 하고 사람들이 직업을 만들어주기도 하더라.
사람들이 고민하는 피부에 대한 콘텐츠, 예뻐지는 법을 공유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상담가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어.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고, 누가 내 글을 봤으면 좋겠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아.
Q: 내가 정의하는 N잡러를 표현하자면?
정해진 거 없이 내 길을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
이게 맞을까? 확신이 없는데도 계속 시도해보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얻게 돼.
사람들이 찾아오고 필요할 땐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해.
목적지가 없어도 길을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는 게
N잡러라고 표현하고 싶어.
매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N잡러이고 내 안에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해.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진짜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직업이 N잡러다 라고 말하고 싶어.
N잡러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직업이라 생각해.
Q: 독자들과 소통하는 뉴스레터만의 매력, 뉴스레터를 운영하게 된 계기?
블로그, 인스타 플랫폼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이 강의도 듣고 코칭 신청, 전자책 구매를 해주셨어.
노출이 되는 콘텐츠에 벗어나 진정으로 메시지를 나누는 곳을 만들고 싶더라.
뉴스레터만이 가진 강점을 생각해 보니 "레터"라는 게 포인트였어.
콘텐츠를 올렸을 때 독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게 아쉬움이 컸어.
레터라는 게 개인적인 공간인 메일함에 콘텐츠를 보내주는 느낌이라서 독자들과 찐 소통 되는 느낌도 들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독자들로 인해 오래오래 레터를 쓸 수 있다는 게 넘 좋더라.
블로그, 인스타에서도 가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레터로 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답장을 주고받을수 있다는게 장점!
고민이나 사연을 나누기도 하면서 구독자에게 도움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게 보람된 일이었어.
알음알음 친하게 찐 소통 하는 독자가 되고 싶다면 다노레터에서 만나.💖
N잡러 티유의 성장 스토리 어땠어?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봤는데 N잡러에 관심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