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광고라고 하면, 네이버나 구글로 통칭되는 빅미디어들을 말하지? 근데 요즘 매체들이 많고 다양해짐에 따라 그 피로도가 많이 올라갔을 것으로 생각돼. 그래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광고 매체를 끊임없이 찾고 있고 토스는 그 중 하나가 되었지.
점점 빅미디어 계열에 오른 토스는, 이제는 광고 매체 얘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매체야. 그만큼 보장형 광고 상품이 있기도 하고 다른 매체들처럼 클릭 당 광고 배너 상품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야.
위 광고는 토스의 광고 상품 중 하나인 '이번주 미션'이라는 광고야. 특정 상품을 구매하고 그에 맞는 포인트를 받아거거나, SNS를 팔로워하고 회원가입을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런 광고 상품 유형을 성과보장형 광고라고 부른다. 이런 광고 상품의 특징은, ROAS는 확실하게 보장이 되지만, 광고를 라이브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소비자들의 구매를 일으킬 수 있다.
위 광고는 또 다른 토스 상품으로, 행운퀴즈라는 광고 상품이다. 저 광고를 집행하는 브랜드는 최대 네개 까지 질문을 할 수 있고 순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가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소 1,000,000원부터 집행 가능한 이 광고는 퀴즈 풀 때마다 특정 금액의 포인트를 지급함으로써 클릭 수 보장형 광고라고도 볼 수 있다. 나도 브랜드사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근무했을 때 이런 광고 상품들을 집행하고 싶었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집행하지 못했는데 아쉽기도 하다.
토스 매체가 광고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광고 상품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DA배너도 있다는 사실이다. 직접 라이브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과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매체들 못지않게 유저들의 방문 빈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히 광고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토스도 주요 매체들의 라인업에 오른 만큼 토스 광고를 대신 집행해주는 렙사 및 대행사들과의 경쟁도 치열하다. 아직까지는 초반이라, 많은 수수료를 지급해주고 있기도 하지만 점점 더 사용자가 많아지면 그 수수료율 마저 내려가겠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광고주 분들이 나의 글을 보고 있다면, 토스 광고 한번 알아보는 것이 어때? 토스는 현존하는 매체들 중에 그나마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면서 아직까지는 광고주들끼리의 비딩 경쟁도 크게 치열하지 않은 보석같은 매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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