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예수님은 누구신가?
모든 선지자들을 통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말씀하셨던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말씀을 전하시는 통로.
모든 것들의 상속자.
하나님이 세계를 지으실 때 통하셨던 매개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
하나님의 형상을 정확히 가지고 계신 분.
죄를 정화시키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신 분.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하신다.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지기를 원하신다. 아니 이미 그렇게 부르셨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하셨으니,
우리를 부르신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다 믿는다.
이 순간의 보이는 오류도 오류가 아님을 믿는다. 모두 하나님의 형상의 일부분 임을 믿는다.
더이상 죄와 사망은 효력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드러날 줄로 믿는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