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의 묵상] <시 2>

자유로운 매임

2024.06.25 | 조회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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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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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break the chains and throw off their shackles’ The One enthroned in heaven laughs; the Lord scoffs at them” (시 2:3-4)

하나님께 매이는 게 답답하고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그래서 매임을 깨고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맘껏 추구하며 마음을 채우고 싶다면, 멈춰서서 진정한 생명은 어디서 나는지 보자.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생각을 비웃으신다. 

내가 매인 것들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돌아서서 예수님을 바라보자. 이미 예수님은 우리 대신의 우리의 짐을 다 해결하셨다. 우리가 매어야할 멍에도 대신 매이셨다. 대신 쉼을 주시겠다 한다. 예수님의 멍에를 진다면 말이다. 그 때 가장 가볍게 느낄 것이다. 왜냐면 멍에에는 사실 머리 두개를 넣을 수 있는데, 예수님이 내 무게를 다 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매어있고 드는 척만 하면 된다. 그게 가장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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