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Rather, be afraid of the One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마 10:28)
혼자 고독 속에서 시간을 보낼 때, 세상 모든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나를 늘 점유하던 생각들이 무슨 상관인지 어색하게 느껴지고, 나와 가까운 이들도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를 두렵게 하는 것들이 내게 아무런 위해를 가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세상 어느 것도 우리의 몸은 앗아갈 수 있을 지언정, 우리의 영혼을 가져갈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서야, 우리의 영혼은 영원한 생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예수님이 그 증거다. 진짜 두려워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아버지께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내가 잠시 두려워하는 것으로 인해 아버지와 멀어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자. 하나를 얻을 수 있어도 모든 것을 다 잃게 될 것이다. 반대로 아버지 품에 있을 때 하나를 잃은 것 같아도 모든 것을 다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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