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휴재다. 특별편이니까
에디터마다 조금씩 하고 싶은 얘기를 써봤다.
근데 진짜 몇 줄 안 썼길래 ^_^ 분량은 편집장이 채웠다.
그럼 오늘 레터 시작하겠다.
안녕한가 트둥이들.
2021년 3월부터 트렌드어워드를 만들어온 편집장 김테드다.
다들 기억은 할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1화가 무야호 였다.

진짜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요즘엔 신조어도 잘 모르는 거 같고, 트렌드도 다 잊어버린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것 같아서
착잡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샬롬도 심풀도 삐요도 여름도 신휘도 문문도 빤히도 슈붕도 차차도
다 어디서 꼬드겨와서 트렌드를 배달하고있다.
내용은 맨날 새것이다. 레이아웃은 23년쯤부터 진짜 조금도 안 바뀐 거 같다.
25년쯤 트워드+가 사라질 때쯤 빼고는... 여러분들이 아는 그 맛이다.

언제는 좀 바뀌어보고 싶었다.
더 잘해보고 싶었고 막 구독자 3만이 아니라, 30만, 300만 뉴스레터도 되어보고 싶었다.
근데 굳이 싶었다.
이거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지속 가능하고
우리가 뉴스레터계의 침착맨 같은 컨셉으로다가 계속 가다가 보면
언젠가 또 누가 알아주겠지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뀔 생각 딱히 없으니, 내용물만 바뀌고 여러분이 아는 그 새로운 맛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접근해보겠다.

애니웨이.
지속가능하려면 적당한 휴재는 필수다.
원래 트워드는 휴재가 제맛인 거 오래된 트둥이들은 다 알 것이다.
그러니까 그냥 시원하게 보내달라.
8월 14일 오늘부터 23일까지 깔쌈하게 갔다가
24일에 2026년도 신조어 테스트로 돌아오겠다.

이것도 21년도부터 한 거다.
5주년으로다가 깊게 지독하게 낋여올테니
기다리고 있어봐라
늙크크가 책없쾌와 함께 돌아오겠다.
문문
트둥이들 안녕! 에디터 문문이다.
24년 8월 6일 에디터 데뷔(?) 후 벌써 2년이나 되었다.
그 동안 트렌드어워드에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기쁜 마음이다.
다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트워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
제보는 항상 환영이다, 태그 걸어줘라.
빤히
트둥이들아 안녕? 레터가 아닌 인사를 하려니 꽤나 머쓱한 상태 ㅎ
이번 여름 모두들 건강히 무탈히 잘 보냈길 바란다.
방학 이후에도 더 재미있는 레터로 찾아 올테니 조금만 기다려~!(뮤직뱅크 MC톤으로 읽어 주길..)
휴재 기간에도 트렌드 제보는 활짝 열려 있으니 카톡 보내 줘!
p.s. 신조어 테스트 만점을 위해 트워드 복습 ㄱㄱ 🫶
심풀
다들 이번 여름 어떻게 보내고 있어?
에어컨 아래에서 늘어지는 날도 있었고,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계획이 꼬인 날도 있었겠지만
사이사이에 작게라도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잠시 쉬어 가는 동안 더 도파민 터지는 트렌드 차곡차곡 모아 두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줘!
그리고 쉬는 동안에도 요즘 자주 보이는 밈, 혼자 보기 아까운 트렌드 있으면 언제든 슬쩍 던져 줘.
제보함은 24시간 운영 중
슈붕
입추 입추 매직~ 입추매직~
좀 선선해져서 그런가 모기도 다시 나오는 것 같다.
트둥이들도 모두 여름 연휴 잘 보내고, 물놀이할 때는 항상 안전이 우선이다!
냉방병도 조심해야 한다. (에디터는 이미 걸렸다가 살아났다)
휴재 기간동안 아주 기똥찬 트렌드가 마구마구 나오길 바라며…
그럼 이만 🍉 ☀️
차차
벌써 가을이 오고 있는 냄새가 난다!
장마가 끝나서 그런가 트렌드가 다소 가뭄이 온 듯 해서,
여름 막바지 연휴를 즐기면서 다시 트렌드를 충전해보려고 한다.
다들 선선해진 날씨를 즐기며 무탈한 연휴 보내길 바란다.
수습 에디터의 레터를 봐줘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진짜 다들 포스트잇에 다 적을 정도 글을 줬다.
이러니까 휴재하는 거다. 덕분에 좀 쉬고오겠다.
그리고 다들 말했던 그 제보함은 트렌드 서치 그룹이다.
저 아래 맨날 공지되어있다.
트렌드어워드 서치 그룹 단톡방은 항상 새로운 트집쟁이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아래 구글폼만 작성하면 한 번씩 확인할 때 마다 초대해드려요! https://forms.gle/CLBCAEJWJL9b6DUY6
맨날 초대해야 하는데, 현업에 치여서 까먹고있다가 한 번씩 하곤 한다.
그러니 언능 신청 눌러둬라. 그럼 24일에는 꼭 확인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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