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드데이에서 이름이 바뀐 마이디어데이다. 뭔가 다양한 채널을 가져오는것도 좋지만 하나의 체널을 또 진득하게 파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오늘은 요즘 아주 핫한 체널인 '너덜트'를 모셔왔다. 옛날 영상들까지 해서 11개니까... 한 개에 한 평균 2분 30초... 한 25분 정도 때울 수 있을 분량이다! 근데 다 봐도 후회하지 않을걸?!
마이디어데이가 마음에 들었고, 마이디어데이 말고도 짤부탁한데이, 트렌드 겉핥기나 테스트, 이벤트 등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트렌드어워드+를 구독해주시길! 이제 이 공지도 마지막이다. 다음 주부터는 안 할 거니까. 다들, 이 공지 봐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그럼 구독해주신 분들은 다음 주부터는 스티비로 트렌드어워드+에서 만나뵙겠다!
1. 일단 너덜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너덜트는 2명이서 하고있는 코믹숏무비 컨텐츠 제작팀이다. 왼쪽에 전상협씨와 오른쪽에 유현규씨가 둘이서 하고 있는데, 둘이 출연, 감독, PD 뭐 다 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생각해볼 만한 소재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서 인기를 엄청 얻고 있고, 지금 구독자가 37만이 넘었다. (10만 달성한 게 3달 전인데... 미친 성장 속도)
2. 너덜트는, 너드와 어덜트를 합친 말인데. 말 그대로 너드 같은 어른들이 나온다. 최초의 유행 컨텐츠는 바로 "당근이세요?" 아마 한 번은 본 적 있을 텐데... 그것 말고도 최근에 "지금 가는 중이야" 라거나 "최근에 아프거나 한 적 있어요?" 같은 경우 미친듯한 공감을 얻었다. 다 합쳐봐야 11개 밖에 안된다. (Q&A 제외) 시간 날 때 주말에 몰아보자. 시간 순삭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간 순서대로 최신부터 옛날까지 정리해보았다.
3. 구독자들을 부르는 말은 '누더기들'이다. 이는 10만 기념 Q&A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그래도 누더기라니... ㅋㅋㅋㅋㅋ) 이외에도 파생 컨텐츠로, 유튜브 인물사전에서도 너덜트를 다뤘고, CJ 대한통운에서 진행하는 택배와따에 출연해서 또 입담을 털고왔다. (대체 왜 출연한 거지...?) 뭐든지 열심히하는 너덜트... 는 오늘 여기까지!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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