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1. 제가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니라서 운동을 할지 대답을 못드리겠어요
심 OO 씨
2. 제가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니라서 시험에 대해서 대답을 못드리겠어요
김 OO 씨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에디터가 맨날 덥다 덥다 말을 했더니
진짜 더운 날씨가 찾아왔다.
이런 걸 바란 건 아니었는데…
트집쟁이들 물 많이 마시고 더위 조심하길 바란다.
이런 더위에도 열심히 뛰는 러닝 크루가 있다고 하여 가져와 봤다.
근데 다들 살려달라고 한다는데…?
도대체 어떤 러닝을 하길래 그러는 걸까?
그럼 바로 알아보자!

SM 타운 콘서트를 위해 SM 연예인들이 런던을 방문했다.
불꽃 카리스마 민호답게 바로 러닝크루를 조직하여 런던런을 추진했다고 한다.
민호 스토리만 보면 바른 생활 + 런던에서 운동이란 낭만이 보이지만
이건 카이의 시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다.
카이와 한 런더런이 좋았던 민호는 카이에게 톡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카이는 내일 눈을 떠봐야 알 수 있다는 돌려 돌려 거절법을 시전한다.
그럼에도 민호의 끈질긴 운동 구애에
본인이 시공간 조작 능력이 있는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니라서 말할 수 없다는 명대사를 날리게 된다.
이게 밈이 되어 회피 혹은 앞으로의 인생을 모를 때 쓰는 밈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니었던 카이는 민호를 잘 피해서
첫날 이후 런던런에서 종적을 감췄다는 후문이다.
카이가 이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심정을 공개했는데
러닝이 끝난 후 호텔방에서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고…

이후 러닝 멤버가 동샤엑엔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마지막은 결국 3명만 남았다는 여름맞이 공포 영화 이야기다.
새로운 희생양(?) 아니 운동 동지가 생겨난 해피엔딩이기도 한데….
그중 잘 뛰는 시온이 민호의 마음에 쏙 들었던 모양이다.
민호는 그날 스토리에 시온과의 사진으로 도배했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가운데 사람이
마지막 잎새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목격담도 돌았는데 정말 잘 뛴다고…!
다들 체력이 부럽다.
런던런이 유명세를 치르면서 구간마다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건…
살려달라고 외치는 쟈니다.
알고 보니 이 런던런의 최후의 승자는
바로 도영이었다고…
미리 살려달라고 외치고 런던런에서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민호는 포기하지 않지.
인스타그램에 찾아가서 관광도 좋지만 다음에 꼭 함께 뛰자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첫 번째 피해자(?) 카이의 말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과 같아서일까?
앞으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출근… 할 수 있냐는 말에도
우리는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니라서 답할 수 없는 거다.
이 말이 입에 착 달라붙는 덕분에
뭔가를 회피하고 싶은 상황, 사진에 닥터스트레인지가 출동하고 있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일상을 담은
블로그 글 제목으로도 대활약하는 중!
카이 hbn은 아셨을까. 이 밈이 이렇게 유행할 것이라고!
음악 방송을 보라는 영업 글에도
카이의 대답이 등장했다고!
요즘 카이가 밈의 선두주자처럼 나서고 있는데
다음 밈도 궁금해지는 에디터다.

카이에 의한 카이를 위한 밈인 만큼
오늘은 카이 짤로 마무리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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