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1. 안녕, 트집쟁이들! 수습 에디터 샬롬이다.
혹시 ‘앱테크’ 들어보셨는가? 더 직관적으로 들어오는 말이 있다. 바로, ‘디지털 폐지 줍기’다! 사실 뭐 큰돈은 안됀다. 절대 한 번에 큰돈을 벌 수는 없다. 하지만 성실하게 디지털 폐지 줍기를 하다 보면 음료 한 번, 밥 한 끼는 해결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은 아니더라도, ‘티끌 모아 티끌’ 정도는 할 수 있으니, 뭐 어차피 걷는 거, 어차피 시간 있는데... 하면서 요즘 MZ는 앱테크 = 짠테크 = 디지털 폐지 줍기를 하고 있다.
2. 고물가 짠테크의 시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폐지 줍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적어도 내 주변은) 암튼 주변 사람들이 쏠쏠하게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폐지 줍기 할 수 있는 앱, 방법들을 간단히 소개해주겠다!!
1) 토스 만보기 : 걷는 미션을 수행하면 돈을 준다! 라떼는 말이야(…) 캐시 워크밖에 몰랐었는데…!! 토스 만보기는 하루 1만 걸음까지 시키니... 건강에도 도움 되고 돈도 벌고 여러모로 좋다!
2) 알뜰교통카드 : 어플 가입 후 대중교통 이용 시 출발할 때 한 번, 도착했을 때 한 번 눌러주면 된다. 건당 250~350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친구가 열심히 하는 것 꽤 오랜 시간 목격했다. (수습 에디터 어플 화면인데… 한 번도 안 한 거 들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3) 네이버영수증리뷰 : 식당에서 밥을 먹고, 네이버에서 영수증 리뷰를 하면 포인트를 지급해줬었다. 그런데 10월 31일을 끝으로 포인트 지급을 종료한다고 한다….ㅜ.ㅜ 대신 다른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어떤 이벤트일지… 걱정 반 기대 반.
3. 이런 서비스들을 소개해주면서 정작 에디터는 귀차니즘을 못 이겨 많이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나… MZ 탈락인 건가…) 근데 잔고를 보니... 귀차니즘이 문제가 아님을 깨닳았다. 그 많던 돈 다 어디갔니... (많은 적 없는게 함정.)
기왕 이렇게 된 것 트집쟁이들에게 소개해준 기념으로 수습 에디터도 이제부터라도 틈틈이 열심히 디지털 폐지 줍줍 해보도록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텅장 짤… 공유하고 가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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