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례
1. 온라인 절에서 마음 식히자
김 00씨
2. 팀장님한테 산사 알려주지 마
박 00씨
활용
트둥이들 안녕! 에디터 문문이다.
날씨가 시원해져서 단풍 구경부터 등산까지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다.

에디터는 이런 날 사람이 많은 핫플 보다
사찰 같은 조용한 곳에 방문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 에디터 같은 사람이 많은지
온라인 절 ‘산사’가 핫플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산사’에 대해 같이 알아보자!

지난 10월 메타몽 개발자 (metamong.dev)가 만든
온라인 사찰 ‘산사’가 엄청난 인기다.
취준 중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계란 같은 비주얼부터 너무너무 귀엽다.
일 방문자 20명을 생각하고 오픈 했는데
일주일간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하니, 올가을 가장 핫플이라 할 수 있겠다.
산사에서는 합장, 절하기는 물론
목탁을 치거나
염주를 굴리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진짜 절에 간 것도 아닌데
회사에서 열 받을 때 한 번씩 가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기분이다.
개발자도 예상 못했던 산사 붐.
지난 일주일간 약 100만 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근데 이제 너무 흥해서 산사를 카피한
카피 밈코인이 나와서 골치라고 .
다들 회사에 비밀로 하고
몰래 산사 와서 번뇌 탈출하자.


최근 산사 외에도 에디터가
눈여겨보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을 추모하는
‘꼬리별 추모관’이다.

선착순으로 마련된 분향소가 너무 빠르게 마감되어

여러 컨셉의 추모 공간이 마련되었다.
생전에 가보지 못한 장소를 골라
구경 시켜 주고싶은 가족들의 마음을 떠올리니
괜히 뭉클하다.

추모관에서 나의 반려동물뿐 아니라
무지개 다리를 건넌 많은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에디터는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꼬리별을 보다가 눈물을 줄줄 흘렸다. 🥹
다른 사람들을 토닥토닥 위로하거나

선물을 사서 분향소를 꾸밀 수도 있다.

산사도 꼬리별 추모관도
어디에 터놓기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는 공간이라 마음이 따뜻해진다.

Ai의 발달로 세상이 팍팍해 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따땃한 공간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에디터는 퇴근 전에 산사에 한 번 더 가봐야겠다.
님들 여기서 뭐해요..?

에디터는 잠이 오지 않거나
화가 치밀어오를 때
불교 명상 같은 걸 틀어 놓곤 한다.
번뇌 가득한 월요일
불교 짤로 마무리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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