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안녕 트집쟁이들, 오늘은 테드다.
오늘은 오랜만에 또 외국에서 핫하고 한국에서는 아직 덜 핫한 무언가를 들고 왔다.
에디터의 틱톡과 쇼츠에 한 2주 전부터 스멀스멀 등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트렌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한 번 가보자!
우선 이 트렌드에 바로 올라타 보자.
벤자민스 델리 챌린지는 Benjamin's Deli 라는 음원을 바탕으로 한 챌린지인데,
규칙은 간단하다.
정상스러운 상태였다가
갑자기 방에 불 끄고 후레시 킨 다음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따로 막 무조건 정해진 춤은 없지만, 최대한 과격한 춤을 추는 게 뽀인트.
바로 한 번 예시들을 봐보자.
보면 알겠지만 할로윈이랑 잘 어울려서 그런지
할로윈떄 꼭 찍어야 할 챌린지로 뜨기 시작했다.
아래 모음집 링크를 두니, 시간 나면 한번 구경해보자.
이 챌린지의 비하인드는 생각보다 재밌다.
이 챌린지에 쓰인 Benjamin's Deli라는 음원이 원래 처음부터 있던 노래가 아니라,
두 개의 노래를 잘 믹싱한 노래의 한 부분을 루프 걸어둔 것이기 때문이다.
JRitt이라는 아티스트(DJ인 거로 보인다)가
Puff Daddy의 노래와 Ice Spice의 노래를 믹싱해서 만든 노래의
일부분이 챌린지가 된 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풀버젼도 한 번 들어보자.
그리고 이 믹싱의 원 소스가 되어준
Puff Daddy의 It's All About The Benjamins와
Ice Spice의 Deli도 들어보고 오자!
둘 다 아주 띵곡인데, 믹싱 아주 찰지게 해뒀다...
어느부분이 어떻게 믹싱된건지 궁금한 트집쟁이들은 아래 영상을 보자.
에디터가 생각하는 최고의 챌린지 픽은...
지미 팰런이 한 게 아닐까 싶다!
더 투나잇 쇼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이 챌린지를 했는데
도도한 지미의 표정... 아주 핫하다!
한국 사람들이 한 것들을 열심히 찾아보려고 했는데, 많이 찾지는 못했다.
사실 이름이 다 제멋대로라... 찾기 어려운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는
에디터의 고충...
벤자민스 델리를 보고 있으면 평소와 놀 때의 간극 차이가 극심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흥 폭발 짤들 모아보았다.
감춰왔던 엄청난 흥들... 회사에서 말고 퇴근하고 폭발 한 번 시켜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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