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 오랜만이에요.
네 달만에 여행기를 보내드리게 되었네요 😅
달에 두 번씩 쓰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이제야 겨우 두 번째 여행기라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구독자님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2026년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
저는 다시 학교라는 현실로 돌아왔답니다..
그동안 글을 여러 번 썼다 지웠다 반복했는데요,
시간 순으로 여행기록을 작성하려 했는데 그러다보니 글이 잘 안 써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마음에 들었던 여행지를 시간과 관계없이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교환학생 기간동안 바쁘게 여행을 다니고 회복하고 이 둘을 반복하며 살았어요☺️
여행 일정이 너무 무리였는지 건강이 안 좋아지기도 했었고요😭
여러모로 제 한계를 시험해보는 나날들을 보냈답니다.
이 글을 처음 쓸 때만 해도 교환학기 시험기간이었는데요.. 지금은 곧 중간고사🙀
공부하느라 더 바빠서 글을 미루고 미루다가... 또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 재밌네요😽
이번 여행지는 스위스🇨🇭예요 !
스위스는 11월 초에 다녀왔답니다.
스위스 자연은 사기라며 많은 분들이 인생 여행지로 꼽으시길래
저도 기대를 잔뜩 안고 다녀왔어요.
0. 마음에 드는 여행지란 ?
구독자님은 어떤 여행지를 좋아하세요 ?
자연파인가요, 도시파인가요 ?
저는 완전 도시파랍니다.
뉴욕의 인상이 워낙 짙어서 그럴까요 🤔
저는 현지인처럼 그 지역의 일상에 녹아드는 여행을 선호해요.
도시마다 건축양식, 색감, 도시만의 분위기나 문화 등이 다르잖아요.
그런 자그마한 요소들을 느끼며 그 도시에 대해 알아가는 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길을 가다가 흥미로운 상점이나 골목으로 자주 새곤 해요 ㅎ.ㅎ
물론 아름다운 자연도 좋아요.
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압도되는 느낌이나
어마어마한 자연 앞에서 먼지같이 느껴지는 나..
인생이란 멀까.. << 여기까지 도달하지는 않더라고요 😇
과연 스위스는 다를까 싶은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여행지가 마음에 들면 구독자님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여행지의 어떤 점이 '나 이 곳이 너무 좋다!'라는 생각으로 이끄는지 궁금해지네요.
아 구독자님 ! 메일 하단에도 댓글을 달 수 있답니다 !
후기나 다양한 생각들 댓글에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
그럼 이제 진짜 스위스 여행기 함께 보시죠 - ♥︎
1.여행의시작
스위스는 물가가 어마무시하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여행 계획을 세울 때에 애를 많이 먹었어요.

수업 시간에 여행 계획 짜는 저희의 모습입니다 하하
유럽에서도 수업시간 딴짓은 여전해요 😅
(사실 여기 애들은 수업 시간에 필기도 안 하고 태블릿도 안 쓰더라고요
그저 팔짱 끼고 듣는 것에 놀랐답니다 ... 머리가 좋나..)
스위스는 교통비뿐만 아니라 관광지 입장료, 산악열차 등 대부분이 비싸요.
그래서 보통 패스를 구매하는데요,
패스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어떤 조합으로 계획을 세워야 가장 합리적일까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저희는 스위스 패스 비연속권과 융프라우 VIP 패스를 모두 구매하였어요.

스위스로는 Nightjet을 타고 이동했어요 🌙
Nightjet은 밤에 이동하는 기차인데요,
그러다보니 침대칸도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가난한 교환학생이니 6인 의자석을 구매했어요.
운 좋게 한 칸에 세명만 탄다면 앞 뒤 의자를 연결해서 누울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lucky해 보이지만,,
사실 옆에 두 사람이 더 있었고 4칸에 3명이 옹기종기 발을 펼친 모습이에요 🛏️
이런 환경에서 자는 거 정말 쉽지 않았어요 🙀
하지만 이 또한 허리가 튼튼한 20대 초반의 특권이지 않겠습니까 ? 😆
창 밖을 바라보며 밤 사이를 달리는 기차.. 어쩐지 낭만 있지 않냐며 흐뭇해 했어요 🚞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취리히입니다 !
이번 여행은 내내 하늘도 맑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스위스 자연 감상의 조건은 화창한 날씨인데 정말 다행이지 모예요 ~


가을 스위스에 반해버렸습니다 ..
왼쪽 사진 저 멀리에 보이는 산맥이 보이시나요 ?
알프스 산맥이에요 !!!
어디서나 알프스 산맥을 볼 수 있다니 엄청난 권력이 느껴집니다..
어딜 찍어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 저 돌아갈래요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취리히 구경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인터라켄으로 넘어갔어요.


기차에서 보이는 만년설 !
기차 선로 바로 옆에서 풀 뜯는 소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넋 놓고 감상하느라 남긴 사진은 많지 않은 게 아쉽네요 😭


다음날은 체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체르마트는 자그마한 마을인데요,
환경 보호를 위해 자동차는 출입이 불가하고 전기차와 마차만 운행된답니다!
꽤 오랜 시간 기차, 버스를 타고 여러번 환승하며 이동해야 했는데 🚞
가는 길 풍경이 하나하나 예뻐서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잠도 자고 싶지 않은 풍경이랄까요 ..♥︎

체르마트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마테호른 때문인데요 !
날이 좋아서 선명하게 잘 보이더라고요.
사실 전망대에서 마테호른을 가까이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11월의 스위스는 대부분의 산악열차와 액티비티가 점검을 해요...
그래서 전망대에 올라가는 열차를 타지 못했지 뭐예요 ㅠㅠ
그렇지만 좋은 날씨 덕에 풍경을 감상하고 싸 온 간식도 먹으며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토블레론 인증샷도 찍어주기 !


스위스에 왔으니 치즈 퐁듀 한 번쯤은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요 ~
근방에서 가장 후기가 좋은 곳으로 갔는데요,
흠 🤔 한국에서 이 돈 내고 이렇게 나오면 별점 테러 당할 것 같아요 !!!!!
한번쯤 경험하는 데에 나쁘지 않았다 ~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스위스에 또 가게 된다면 더 맛있는 퐁듀 먹어보고 싶어요.
다음날은 대망의...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
차 타고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너무 예뻤는데
하늘에서 보는 알프스뷰는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스위스에서 이룰 수 있다니
아마 교환학생 기간 중에 손에 꼽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산 중턱으로 올라가는 길도 너무 예쁘고 황홀했어요 !
사진도 예쁘게 남겨주고 안전하고 재밌는 시간 만들어줬던 Sebi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
직접 조작도 해볼 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 🤩
한국인이 워낙 많이 와서 가이드 분들이 한국어 어느 정도 하시는데요.
끝날 즈음에 "Do you want 삥글삥글 ??!" 하십니다.
삥글삥글이 뭐냐 하면,,
놀이기구 타듯이 하늘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 !!!!!!!
안전장비가 있기는 하지만 전후좌우 모두 하늘이고 알프스가 뒤집혀 보이고 하니
재밌고 아찔하더라고요.
구독자님도 스위스 가게 된다면 패러글라이딩은 꼬옥 타길 바라요 !!! 👍
어딜 봐도 보이는 만년설 .. ♥︎
아 참 스위스는 외식물가가 엄청나게 비싸서 퐁듀를 제외하고는 모두 요리를 해서 먹었는데요.
구독자님도 스위스 가신다면 airbnb 잡아서 요리 해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행이랑 도란도란 추억도 쌓고 좋더라고요 ㅎ.ㅎ
스위스 하면 아무래도 융프라우를 가야겠죠 ?!
다행히 가을에도 융프라우 산악열차는 운행해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는 다녀올 수 있게 되었어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까지 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아요.
저희는 인터라켄 서역에 머물렀기 때문에
인터라켄 서역 > 인터라켄 동역 > 그린델발트 터미널 > 아이거 글렛쳐 > 융프라우요흐
의 루트로 이동했어요.
꽤나 복잡하죠 .. 😇
노선도 복잡하고 어디는 할인권 적용이 되고 어디는 안되고..
찾아보는 것도 쉽지 않았답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찾아보는 경험이 다 여행에서 추억이 되더라고요 ☺️
우선 그린델발트 터미널까지는 기차로 이동을 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아이거 글렛쳐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이동합니다!


뒤에 어마어마한 설산들이 보이시나요 ?!
꽤 오랜 시간 풍경 구경을 하면서 곤돌라로 이동을 하고

아이거 글렛쳐에서 눈 구경 잔뜩하면서 산악 열차를 기다렸어요.
산악 열차를 타면 중간에서 잠깐 정차하는데요,
내려서 큰 창으로 설산뷰를 볼 수 있답니다.
다시 호다닥 열차에 올라타서 융프라우요흐로 향합니다 !
이때부터 귀가 꽤 먹먹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산악 열차에서 내리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전망대에서 산도 볼 수 있고

요런 얼음동굴을 지나가기도 하고요.
(여기엔 얼린 라부부도 있었어요 ㅋㅋㅋ 트렌드 반영 빠르다..)
꽤나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정상으로 이동해보았어요.
해발고도가 엄청 높은 곳이라 그런지 실내에서도 숨쉬기가 쉽지 않았어요 😂
고산병 증세를 느끼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저희도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진짜 숨이 가쁘더라고요 후하

드디어 융프라우요흐 도착 !!
사람들이 인증샷 찍으려고 줄을 많이 서 있는데요,
무척 춥답니다 🥶
기다리다가 손 발 다 얼뻔 했어요 !!!! 😱
그래도 이 순수하게 아름다운 자연을 눈에 오래오래 담고 싶어서
추위도 꾸역꾸역 참고 이리저리 둘러보았어요 ㅎ.ㅎ
그리고 융프라우의 꽃은 바로 !!

신라면입니다 하하
정상에서 먹는 신라면 맛이 그렇게나 좋아요 ~ 🤤
여기 라운지에 보면 다 한국 사람들이 라면을 먹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더 배불리 식사를 하기 위해


밥도 지어갔어요 🤭
구독자님. 이것이 바로 교환학생의 자세입니다.
너무 든든했더라는 ..
정상까지 오는 길이 만만치 않았잖아요 ~
든든하게 먹어주고 하산하였습니다.
다음 코스는 바로 브리엔츠 호수인데요 !
웬걸. 또 이 가을 시즌에는 호수까지 운행하는 배편이 하루에 몇 편 없는 거예요 !
당연히 저희가 정상에서 내려왔을 시간에는
더이상 당일 배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그냥 버스 타고 이동하기로 했어요..
파란 물빛 보면서 이동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구독자님 만약에 스위스를 처음 가신다면 여름에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짜잔 ~ 브리엔츠 호수입니다!
해가 질 때 가서 예쁜 물빛 못 보겠다며 아쉬워했는데 선물처럼 노을이 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예쁜 뷰 감상했어요 🤩
이 호수가 유명해진 이유가 뭐냐면요..

바로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씨가 피아노치던 곳이라서요 !!
물색 정말 예쁘죠오..
아쉽게 이 예쁜 물 색은 못 봤지만 리정혁씨 야무지게 외치고 왔습니다 😸
함께 갔던 친구들과 매일밤 요거트 하나씩 먹고 커피도 한잔씩 마시며
2-3시간 수다 떨었던 것도 정말 좋았어요....♥︎
배려의 정도와 여행패턴이 맞는 친구들이 귀하다는 것을 알기에
뭘해도 깔깔대던 친구들과의 소중한 여행 !!
오스트리아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스위스 도시는 베른입니다!
스위스 수도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베른이에요.
베른은 곰의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 저희도 곰 보러 갔어요 ㅎ.ㅎ
그런데 또 동절기라고 곰들이 다 들어간 거 있죠??!
겨울잠 자나봐요..😭
그래서 그냥 아레강 뷰와 구시가지 구경하다가 돌아오게 되었어요

여름이 아니라 아레강 물 색도 탁한 것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
요 아레강이 그렇게 유명한 스위스 사람들의 출퇴근길 !!
다리에서 풍덩풍덩 빠져서 수영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셨나요? 바로 여기예요 ㅎ.ㅎ
저도 이 곳에서 수영하고 싶었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도저히 들어갈 수는 없었어요 ㅋㅋ
아쉽지만 또 오면 되니까 !!
언젠가 여름의 스위스를 만날 날을 다시 꿈꿔봅니다 🧚
2. 특별한 이벤트
다시 Nightjet을 타고 이동한 곳은 !!
비엔나입니다.
왜 그라츠가 아닌 비엔나로 갔냐면요,
이 날 조성진님의 협연이 있었거든요 !! 🤩✌️
한국에서는 더더욱 보기 힘들 것 같기도 했고
외국에서 한국 가수/연주자 공연 보는 게 버킷리스트기도 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다녀왔어요.
비엔나에 아침 8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12시간을 버텨야한다는 슬픈 사실이 있었지만요...🙀
12시간 비엔나 체류는 비엔나의 3대 카페 중 하나 카페 첸트랄로 시작합니다 !
첸트랄은 데멜, 자허보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예뻤어요 ㅎ.ㅎ
아침 댓바람부터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어 놀랐답니다..
그치만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어요 !


달고 맛있었어요 .. 🤤
자허 토르테는 자허가 아무래도 맛있는 것 같아요 !!
첸트랄에서는 다른 종류의 케이크를 드셔보시길 🧐
여기서 3시간이나 수다 떤 것 같아요.. (갈 곳이 없었어요 !!)
서버 아저씨 친절하셨지만 어쩐지 눈치 보여서 나왔답니다 ~

시간 때울 겸 호프부르크 궁 광장 앞에서 앉아있었어요.
해질 때가 되니 석양이 비쳐서 호프부르크 너무너무 예쁜 거 있죠.. ♥︎
여기서 케이팝을 외치기도 하고.. 오들오들 떨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핸드폰 배터리마저 방전되었지만요)
드디어 황금홀 입성 ! 무려 두번째 방문이랍니다 (저번 여행기 기억나시는지요~)
그거 아시나요 여러분 ?! 🥸
황금홀에는 입석이 있어요.
무려 2만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답니다 !!
다리는 아팠지만 입석에서 듣는 협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는 조성진이었기 때문이죠..
타국에서 조성진님을 만나다니 .. 너무 신기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답니다
공연 중 사진이나 영상은 촬영할 수 없었지만 아직도 피아노 소리가 생생해요 !!!
협연한 오케스트라도 너무 좋았지만
피아노를 정말 물 흐르듯이.. 샤르르 치시더라고요..
언젠가 꼭 그의 리사이틀을 갈 수 있길 바라며 !!!
유럽 살이의 장점을 최대로 누리고 그라츠로 향했답니다아 🥴
3. 여행기를 마무리하며
비록 피곤했지만 끝까지 행복했던 스위스 여행 함께 보시니 어떠셨나요 ?!
이번 여행에서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많이 다니지는 않은 탓에 설명은 적었는데
이런 글도 좋아해주실거죠 구독자님 !!
오랜만의 두번째 여행기도 읽을만했길 바라요🥹
두번째 여행기에도 쓰려다보니 계속 다듬게 되네요.. 너무 늦었지만 썼다는 것에 의의를 둬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에 던졌던 질문 기억나세요 구독자님?
도시를 좋아하세요 아니면 자연을 좋아하세요?
전 스위스의 자연이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그럼에도 뉴욕을 이기지는 못했어요.
비현실적인 자연도 좋지만, 저는 역시 어떤 방식으로든 사람 냄새 나는 곳이 좋은가봐요.
스위스의 여름을 맛보게 되면 또 달라지려나요 ~
그래도 스위스의 자연은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황홀함을 안겨주었어요.
날씨도 좋은 탓에 가을의 스위스도 잔뜩 볼 수 있었고요 ㅎ.ㅎ
구독자님의 생각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 ☺️
제가 이번 뉴스레터의 제목을 '여행지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지은 이유는요,
스위스에서 그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스위스의 가을을 보고 나니, 스위스의 봄도 여름도 겨울도 궁금해지더라고요.
그 곳의 모든 것을 다 보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다음에는 부모님을 꼭 모시고 여름의 스위스에 찾아와볼까 해요 !
구독자님은 어떤 여행지를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들은 노래를 소개하고 글을 마쳐볼까 합니다.
제가 들은 노래는 Day6의 꿈의 버스입니다.
노래를 다시 들으니 꿈 같았던 스위스의 밤에 들으며 행복하게 잠에 들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구독자님 이 노래를 들으며 꿈 꾸는 하루 보내길 바라요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구독자님 !
그러면 우리는 다음 여행기로 또 만나요 !
나현 드림.
PS. 업데이트된 여행순위 !
3등: 오스트리아 비엔나 🇦🇹
2등: 스위스 🇨🇭 << new !!
1등: 미국 뉴욕 🇺🇸
이로써 스위스는 제 마음속 2등 여행지에 오르게 됩니다.
벌써 순위가 바뀌고 있는데요, 과연 1위는 변할 수 있을까요 함께 지켜봐주세요 !
벚꽃이 한창 피는 요즘인데요, 봄도 가득 만끽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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