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0월2주 비전레터] 엔트로픽, '클로드 소네트 4.5(Claude Sonnet 4.5)' 공개…AI 코딩 30시간 시대 열다

안녕하세요, 비전 레터 구독자 여러분! 😊

2025년 10월의 두 번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나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풍성한 음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연휴 동안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놓쳤던 여유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혹은 IT 트렌드 콘텐츠로 머리를 식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음은 쉬어도, 인사이트는 멈출 수 없죠!

비전 레터와 함께라면 연휴 중에도 미래 인사이트는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그럼, 이번 주 비전 레터를 시작해볼까요? 🚀

📌 이번주 비전 레터 요약

1. 엔트로픽, '클로드 소네트 4.5(Claude Sonnet 4.5)' 공개…AI 코딩 30시간 시대 열다

2. 오픈AI, '소라 2(Sora 2)'·소셜 앱 '소라(Sora)' 출시…AI 영상 소통의 새로운 시대 연다

3. 오픈AI, 'ChatGPT'에 결제 기능 추가…AI 커머스 혁신의 서막 열다

📰지난주 주요 뉴스

1. 엔트로픽, '클로드 소네트 4.5(Claude Sonnet 4.5)' 공개…AI 코딩 30시간 시대 열다

<출처 - Anthropic>

-> 이제 AI는 단순 코드 작성 도구를 넘어 장기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하는 협업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 오픈AI, '소라 2(Sora 2)'·소셜 앱 '소라(Sora)' 출시…AI 영상 소통의 새로운 시대 연다

<출처 - OpenAI>

-> AI는 이제 '창작 도구'를 넘어, '함께 즐기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3. 오픈AI, 'ChatGPT'에 결제 기능 추가…AI 커머스 혁신의 서막 열다

<출처 - OpenAI>

-> 오픈AI는 이제 '검색을 넘어 구매까지' 주도하며, 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 메타,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Rivos)' 인수 추진…AI 칩 독립 선언

-> 메타의 리보스 인수는 단순한 M&A가 아닌, AI 패권 경쟁에서 핵심 자산인 AI 인프라와 칩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입니다.

5. 오픈AI, 삼성·SK와 '스타게이트' 전략 파트너십…AI 인프라 초격차 노린다

<출처 - OpenAI>

-> AI 패권 경쟁이 이제 'AI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심층 분석

<'바이브 코딩' 이어 '바이브 워킹'…AI와 함께 일하는 시대의 서막>

"AI와 함께 일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2025년, 우리는 이제 "AI가 우리의 일을 대신한다"는 시대를 지나, "AI와 협업하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선보인 '바이브 워킹(Vibe Working)'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인간과 AI가 같은 작업 공간에서 협력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시도입니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 개발자의 사고 흐름을 함께 따라가는 협업 모델이었다면, 이제 그 개념은 사무 업무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속에서 AI는 더 이상 '명령을 수행하는 도구'가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을 함께 돕는 '디지털 동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변화는 아직 진정한 의미의 혁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기업과 개인이 AI를 활용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진화했지만, 조직의 구조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AI가 만들어주는 문서나 데이터를 검토하고 판단하는 과정은 여전히 인간의 손에 달려 있으며, 그 경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는 앞으로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결국, '바이브 워킹'은 단순히 새로운 기능의 등장이 아니라, '일의 본질이 바뀌는 전환점'을 상징합니다. 인류는 이제 처음으로, 기계가 아니라 '지능'과 함께 협업하는 시대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협업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술보다 더 복잡한 문제 — 신뢰, 책임, 인간의 역할 — 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AI가 동료로 자리 잡기까지는, 여전히 우리 모두의 학습과 적응이 남아 있습니다.

AI 협업의 진화…기술을 넘어, 인간 중심 혁신으로

1. '바이브 워킹', 일의 방식을 다시 쓰다

'바이브 워킹(Vibe Working)'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닙니다. 이는 AI가 인간의 업무 프로세스 속으로 본격적으로 통합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인 '오피스 에이전트(Office Agent)'와 '에이전트 모드(Agent Mode)'는 단순한 자동화 기능을 넘어, 인간과 AI가 함께 사고하고 실행하는 협업 구조를 구현합니다. 사용자는 더 이상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AI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파트너'가 됩니다. 즉, AI는 명령형 도구(Command Tool)에서 대화형 협업자(Collaborative Partner)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자연어 기반의 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복잡한 명령어나 수식 대신, 단순한 문장으로 "이 데이터를 분석해줘"라고 말하면 AI가 통계 모델을 구성하고 시각화 자료를 만들어 줍니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까지 이 흐름이 확장되며, AI는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문서의 구조를 제안하고, 필요한 데이터나 그래프를 자동으로 연결합니다. 이는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생각과 실행 사이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있는 진화입니다.

그러나 ‘바이브 워킹’의 진정한 의미는 기술에 있지 않습니다. AI와 인간이 '공동의 목적'을 향해 일하는 방식으로의 전환,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사람은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고, AI는 이를 구체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이러한 역할 분담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 일의 구조와 인간의 사고방식 자체를 재편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이브 워킹'은 결국, 기술의 진보가 아닌 인간-지능 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의미합니다.

2. AI 협업의 현실, 아직은 '도구'에 머물러 있다

AI가 업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AI를 '동료'가 아닌 '도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AI 에이전트가 문서를 작성하거나 데이터를 정리하는 등 일부 반복 업무를 대체하고 있음에도, 그것이 사람의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SAP의 최고 AI 책임자인 재러드 코일은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AI는 기조연설에서 소개되는 첨단 기술이 아니라, 영수증 스캔이나 자동 문서 처리처럼 지루한 기능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AI가 '생산성 향상'이라는 명목으로 도입되고 있지만, 인간과의 협업보다는 단순 자동화에 머무르는 단계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기술보다 '조직의 준비도(organizational readiness)'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AI를 업무에 제대로 통합하려면 단순히 도구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교육, 프로세스 재설계, 의사결정 구조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은 여전히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AI를 실질적 전략으로 내재화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이는 과거 클라우드 컴퓨팅이 산업 전반에 자리 잡는 데 20년이 걸렸던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 지금의 AI 협업은 "완성된 혁신"이 아닌 "준비 중인 혁신"입니다. 우리는 AI와의 공존을 향해 가고 있지만, 그 여정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문화의 변화'에서 완성될 것입니다. AI가 진정한 협업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업이 기술 도입보다 '사람 중심의 전환'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3. AI 생산성의 착시, 진짜 혁신은 속도가 아니라 '적응력'이다

많은 기업이 AI를 도입하면서 가장 먼저 기대하는 것은 "생산성의 폭발적 향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AI가 자동으로 보고서를 만들고, 데이터를 정리하며, 회의록을 요약해주는 시대가 열렸지만, 이 도구들이 실제 업무 효율성을 얼마나 끌어올렸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많습니다. SAP의 AI 책임자는 "기업이 진짜로 쓰는 AI는 우리가 컨퍼런스에서 보는 화려한 모델이 아니라,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능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AI의 실질적 가치는 '속도'가 아니라 '적응력'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AI는 인간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보조 인텔리전스(Augmented Intelligence)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보다 '사람의 사고방식 변화'와 '업무 문화의 재구성'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듯,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단순히 최신 도구를 빠르게 채택하는 곳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학습하고 적응하는 속도가 빠른 곳입니다.

결국 AI 혁신의 본질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유연성에 있습니다. AI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적응력'을 증폭시키는 과정에서 진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더 많은 AI를 도입할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진화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4. 기술보다 중요한 것, AI 시대의 핵심은 '인간 중심 학습'이다

AI를 업무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컨빅션의 창립자 사라 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산업 전반에 자리 잡는 데 20년이 걸렸다"며, AI가 기업의 핵심 프로세스에 뿌리내리기까지는 최소 5년 이상의 학습과 적응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AI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이 AI를 통해 자신의 일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AI와 협력하는 방식'을 체득해야 한다는 점을 뜻합니다.

많은 기업이 AI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직원 교육과 역량 강화에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AI를 도입했다고 해서 곧바로 혁신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AI는 도구가 아니라 '조직 문화의 촉매제'이기 때문입니다. AI가 기업 내에 제대로 뿌리내리려면, 구성원 모두가 AI의 역할을 이해하고,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사고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 격차가 아니라 '학습 격차(Learning Gap)'에서 갈립니다. AI를 가장 잘 다루는 조직이 아니라, AI를 가장 빠르게 배우고 성장시키는 조직이 미래를 선도할 것입니다. 이제 기업의 혁신 전략은 기술 중심이 아니라 '인간 중심 학습(Human-Centered Learning)'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5. AI와 함께 진화하는 조직, 협업의 진짜 가치는 '공존'에 있다

AI가 인간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현실에서 가장 큰 변화는 '대체'가 아니라 '공존'입니다. AI는 인간의 업무를 대신하기보다,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창의적인 사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바이브 워킹(Vibe Working)' 개념처럼, AI와 사람이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함께 결과물을 완성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AI가 더 이상 지시를 기다리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의 주체로서 인간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보다, AI와 인간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협력할 수 있느냐입니다. 기업은 AI를 단순한 기술 인프라로 보지 말고, 팀워크의 확장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은 기술을 통제하는 존재가 아니라 AI와의 관계를 설계하는 존재로 변화해야 합니다. 즉, 조직의 리더는 기술 전략가이자 동시에 AI와 인간 간의 '협업 문화'를 설계하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 AI 혁신의 최종 목표는 '공존'입니다.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증폭시키는 동반자로 자리 잡을 때 비로소 진정한 AI 협업 시대가 완성됩니다. 이제 우리는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AI와 함께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질문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AI 혁신의 본질은 기술이 아닌, 인간에 있다

AI는 지금까지 기술 발전의 정점처럼 여겨졌지만, 진짜 혁신은 기술 그 자체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AI는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촉매제로 작동합니다. 결국 변화의 중심에는 여전히 '사람'이 있고, 기술은 그 사람을 돕는 수단일 뿐입니다. AI가 아무리 정교해져도, 그것을 활용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인간의 상상력과 의사결정입니다.

AI를 조직에 성공적으로 통합하는 기업은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이해하는 기업입니다. 그들은 AI를 도입하기 전에, 조직 문화·리더십·학습 체계부터 재설계해야 합니다. AI의 효율성과 정확성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AI를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기업만이 AI를 통해 '혁신'을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결국 AI 혁신의 종착지는 '공존'이며, 그 여정의 주체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AI는 우리를 대신 일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일하며 더 큰 가능성을 여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도구를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간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AI 시대를 진정으로 주도하는 길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비전 레터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주 비전 레터에서는 앤트로픽이 30시간 연속 코딩이 가능한 '클로드 4.5(Claude 4.5)'를 공개하며 차세대 AI 코딩 시장에 본격 진입한 소식, 오픈AI가 사실적 영상 생성 모델 '소라 2(Sora 2)'와 소셜 앱 '소라(Sora)'를 출시하며 AI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새 장을 연 소식, ChatGPT의 결제 기능 도입으로 시작된 AI 커머스 혁신을 다뤘습니다.

또한 메타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Rivos)'를 인수해 자체 AI 칩 생태계 구축에 나선 행보와, 오픈AI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스타게이트(Stargate)’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의미 있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주 심층 분석에서는 '바이브 코딩' 이어 '바이브 워킹'…AI와 함께 일하는 시대의 서막 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AI가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진화하며 인간과 공존하는 일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살펴봤습니다. 기술 혁신의 본질은 여전히 사람 중심의 학습과 적응력에 있다는 통찰을 통해, AI 시대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관점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AI 혁신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비전 레터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흐름 속에서 구독자 여러분이 'AI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 주에도 새로운 소식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