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카우입니다.
2024년 2월 8일 아침 미국증시 정리입니다.
1. 시장 지표 확인하기
S&P 500 +40.83(0.82%)
다우 존스 +156(0.4%)
나스닥 +147.65(0.95%)
러셀2000 -3.27(0.17%)
2. 공포/탐욕 지수 확인하기
75점(극단적 탐욕)
어제보다 2점 올랐습니다.
탐욕 지수가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좋은 소식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VIX지수도 서서히 떨어지면서 시장에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장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S&P500 섹터맵
텔레콤과 헬스케어(진단/연구) 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 주요 헤드라인 구경하기
✅ 5000을 눈 앞에 둔 S&P 500
- S&P 500이 4995로 마감함. 11개의 섹터들 중 9개의 섹터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물론,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다만, 시장의 상승이 빅테크 기업들 중심인 것이 우려되는 점입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시총이 시장의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의 봄
- 반도체 종목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모두 상승했습니다.
- 영국의 반도체 설계기업 ARM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와 함께 5% 상승했습니다.
- 반도체 기업들을 모아둔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작년 10월까지 하락세를 보여주다가 반등하여 지금까지 상승 중입니다. (3188▶4338)
✅ 콜린스 총재, 금리 인하가 있긴 하지만 늦다
- 수요일 수잔 콜린스 총재는 현재 정책이 적절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서 금리 인하와 관련된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GDP와 노동 시장이 견고하기에 경기 둔화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FedWatch에 따르면 5월 금리 인하 확률은 58.3%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본다면 낮아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 어제 실적 발표 요약
5. 내일 시장 프리뷰
내일 예정된 경제 지표/실적 발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제 지표 | 실적 발표 |
세계곡물수급전망 보고서, 30년물 국채 입찰, 아틀란타 FED GDPNow(1분기), FED 대차대조표 등등 | 펩시코, 에르메스, 도쿄 일렉트론, 엔브리지, 콜로플라스트, 텔러스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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