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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 16,273.38 | +241.83(1.51%) |
| 🔼S&P 500 | 5,157.36 | +52.60(1.03%) |
| 🔼다우 존스 | 38,791.35 | +130.30(0.34%) |
| 🔼금 | 2,167.30 | +9.10(0.42%) |
| 🔽10년물 국채 | 4.087 | -0.019(0.47%) |
오늘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증언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5%까지 상승하며 기술주들이 주도했고, S&P 500 지수는 1% 이상 상승해 5,157.34의 사상 최고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0.3% 상승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번에는 상원 은행위원회 앞에서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지속적인 냉각세를 보여준다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의도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서둘러 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반복했지만, 금년 안에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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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점(극단적 탐욕)
어제보다 1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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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올해 손실 가능성?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의 우려
모건 스탠리의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가 테슬라(TSLA)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조나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테슬라가 올해 언젠가 손실을 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조나스는 주가 목표가를 $345에서 $320으로 낮추면서 (하지만 여전히 월스트리트에서 강세 전망 중 하나임)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Hertz와 같은 대량 구매자들의 전기차 매각, 강력한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잠재 고객들을 멀어지게 한다는 점 등의 우려를 표했습니다.
관련 주식: TSLA(테슬라) +2.11$(1.2%)
2. 브로드컴, 견조한 실적 발표…AI 칩 사업 성장세 지속
브로드컴(AVGO)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0.99달러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인 10.42달러를 상회했습니다. 119억 6천만 달러의 순매출 역시 예상치인 117억 6천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CFRA 리서치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안젤로 지노는 AI 칩 부문에서 2023년에는 브로드컴과 엔비디아 (NVDA) 이 두 회사만이 경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노는 2024년에도 “브로드컴이 23년에 보여주었던 행보가 올해에도 계속된다”고 예상합니다. 지노는 특히 네트워킹 사업에서 이더넷 스위처 사업과 맞춤형 실리콘 사업의 호조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브로드컴의 AI 관련 성장은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지노는 전합니다.
관련 주식: AVGO(브로드컴) +57.01$(4.22%)
3. 코스트코, 회원 수수료 증가하며 수익성 향상
코스트코 (COST)가 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또 다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트코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92를 기록하며 $3.62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584억 4,000만 달러였으나 590억 4,000만 달러의 예상치를 약간 밑돌았습니다.
핵심 매출원인 회원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0억 3천만 달러에서 $11억 1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Q1 실적보다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온라인 판매 부문도 계속 성장세입니다. Q2에서 온라인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8% 이상 성장했습니다.
코스트코의 주가는 작년과 비교해 60% 이상 상승했으며, S&P 500지수의 29% 상승률을 훌륭하게 뛰어넘었습니다
관련 주식: COST(코스트코) -27.60$(3.51%) 시간외
📅 내일 시장 프리뷰
내일 예정된 경제 지표/실적 발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경제 지표 | 실적 발표 |
| WASDE 보고서, 굴착장비수, 원유시추수 | - |
월카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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