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미국증시

11월 30일 데일리 미국증시

예상을 뛰어넘은 3분기 GDP, 부활을 노리는 GM의 행보

2023.11.30 | 조회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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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카우의 미국주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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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은 여러가지 지적 수단을 발전시켜왔지만, 감정과 심리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워렌 버핏

2023년 11월 30일 아침 미국증시 정리입니다.


1.주요 지수 상황

나스닥 -23(0.1%)🔽

다우 존스 +13(0.03%)🔼

S&P 500 -4(0.09%)🔽

오늘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잠시 숨 돌리기에 들어갔고,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출시 행사를 앞두고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탐욕 공포 지수

64점(탐욕)


3.주요 헤드라인

기대치를 상회하는 3분기의 성장률, 하지만 둔화가 예상된다. -월스트리트 저널

분기별 GDP 출처: bea.gov
분기별 GDP 출처: bea.gov

어제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됐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GDP 성장률 잠정치가 5.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예상치인 5.0%를 넘는 값입니다. 경제학자들은 4분기에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될 PCE(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도 관심있게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확대 발표 후 주가가 10% 가량 상승한 제너럴 모터스. -월스트리트 저널

출처: Finance Times
출처: Finance Times

주주들에게 더 많은 현금을 가져다주려는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계획이 상승을 일으켰습니다. 이번주에는 100억 달러 가량의 자사주 매입 계획과 배당률 상승 발표했습니다. 

GM은 올해 3,4분기에 11억 달러의 손실을 야기한 6주간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 달 파업 중에 예상이익을 철회한 후 연간 영업 이익이 117억 달러에서 127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GM은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했다는 징후를 언급하며 전기차 생산에 대한 투자를 지연하고 단기간의 EV 생산 목표를 포기한 다른 기업들에 합류했습니다.

관련주식: GM(제너럴 모터스) +31.6$(9.3%)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희망이 상승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마켓워치

 

NetApp이 2024 회계년도 2분기의 실적을 발표하자 14%가 오르다. -월스트리트 저널

관련주식: NTAP(넷앱) +11.4$(14.6%)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세와 싸웠지만, 지금만큼은 하락세이다. -마켓워치

관련주식: TSLA(테슬라) -2.58$(1%)

 


월카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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