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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일 하는 사람들의 불안, 실패, 그리고 문득문득 찾아오는 성공의 기쁨, 그런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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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 오브 마치를 시작합니다.
직접 만난 50명의 음악 업계 사람들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저는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겁거든요. 이들은 음악이 좋아서 가끔 무모한 짓을 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게 이것밖에 없다며 불안해할 때도 있습니다. 꿈꾸던 것과 달라 당황해하는 분도 만나게 됩니다. 막상 음악 업계에서 일해 보면 단만, 쓴맛, 똥맛 다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음악을 등지고 다른 일을 찾아보지만, 결국 음악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여기에 있냐고. 왜 그걸 하고 있냐고. 왜 여길 떠나지 않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힌트를 얻고 싶었습니다. 부디, <워터스 오브 마치>를 읽는 여러분도 나름의 힌트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음악 일 하는 사람들의 불안, 실패, 그리고 문득문득 찾아오는 성공의 기쁨, 그런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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