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hynofail의 뉴스레터 입니다 :)
온라인 상에서 "권위"란 청중들로부터 나에 대한 신뢰성의 지표이자, 나의 청중으로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마이크로 크리에이터가 되기 원하시는 많은 분들은 권위를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 컨텐츠를 올렸지만 조회수 기대 이하
- 좋아요 한자리수
- 나의 경험이 아직 부족하다는 청중들의 생각
이런 결과로 여러분의 열정은 점점 식어갈겁니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해 자존감도 떨어지겠죠..
이런 일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래 이유를 정반대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관심있는 틈새 시장을 무작위로 선택하세요.
- 다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파악하세요.
- 그들의 컨텐츠를 나의 컨텐츠에 인용합니다.
알렉스 호모지를 포함하여 여러 전문가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는 이 시대에 디스커버리 채널에 난무하는 저급의 컨텐츠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이 노력하지 않고 가짜를 만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아니라면 온라인에서 권위를 쌓을순 없는 걸까요?
이 뉴스레터에서는, 전문가로부터 권위를 빌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권위"를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디키 부시 (Ship 30 for 30이라는 온라인 글쓰기 코스 공동 설립가)
디키부시의 전략은 단순히 조회수를 얻기 위해 다른 작가들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교훈을 해부하여 그들로부터 권위를 빌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글쓰기에 관한 전문가입니다! 가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라는 식의 글을 쓰는 것 보다,
"저는 이걸 배워야 합니다. 저는 대가들을 공부하고 그들에게서 배운 점과 그들의 교훈을 제 글쓰기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라는 식의 글을 써서, 그들의 조언을 공유하고, 확장하고, 분석하고, 그 위에 권위를 구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권위자의 조언을 해부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사용 방법 예시)
“팀 페리스는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알렉스 호모지는 이렇게 팝니다.”
“샘 알트만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마이크로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사고방식의 전환입니다.
이 방법은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여전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권위로 만드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팀 페리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성공한 대가들과의 팟캐스트 진행중)
팀 페리스 또한 이미 성공한 유명한 작가이자 기업가이지만,
성공한 대가들의 권위를 빌려 활용하는 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권위를 빌리는 방법
이 뉴스레터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권위를 빌리는지 파악 하셨나요?
저 또한 방금까지 위 두명의 훌륭한 크리에이터들로 부터 권위를 빌려 왔습니다.
또한, 저는 앞으로의 뉴스레터를 통해 이 방식을 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1. 인용문
2. 강의
3. 인터뷰
4. 심층 분석
5. 사례 연구
6. 책 리뷰
어디서 누구에게 배웠는지 공유하면 권위를 쉽게 빌릴 수 있습니다.
권위를 빌리는 힘이 온라인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꼭 느껴보시고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Whynofail 뉴스레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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