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hynofail 구독자 여러분!
이번주의 뉴스레터는 심층 분석이에요,
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뉴스레터로 수익을 창출하는 3가지 주요 방법에 대해 분석 해봤습니다.
수익창출 방법 3가지
1. 디지털 제품
2. 스폰서십
3. 제휴
🖥️#1-1 디지털 제품
우리가 살펴볼 디지털 제품의 3가지는 아래와 같아요!
1. 강의, 코호트, 커뮤니티
2. 컨설팅 및 코칭
3. 유료 뉴스레터
유료 뉴스레터는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 아직 없는 모델이긴 하지만,
해외에서는 시장이 충분히 커지고 있어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1인 또는 소규모 비지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뉴스레터로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디지털 제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글쓰기를 배운 "저스틴 웰시"의 경우,
2022년 그의 수입의 91%가 디지털 제품 판매였습니다.
컨설팅 75%, 템플릿 멤버쉽 8%, 코칭 8%
(오프라인 상품을 판매 하고있는 있는 저로썬, 부러울 따름입니다..)
수십업 규모의 Growth Daily 뉴스레터는 저스틴 웰시와 같은 모델이 사업가에게 꼭 필요한 모델이라고 강조할 만큼 그의 수익모델 명성은 업계에서 자자합니다.
만약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틈새 시장을 만들고 뉴스레터를 구조화 할 거라고 말할 정도로 뉴스레터의 디지털 상품 판매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제품은 다음과 같은 제품을 말합니다.
- 전자책
- 소프트웨어
- 템플릿
- 노하우 PDF
- 코칭
- 컨설팅
- 멤버쉽
- 커뮤니티
- 코호트
🖌️#1-2 강의, 코호트, 커뮤니티 등
강의, 전자책, 커뮤니티, 멤머십은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위 케이스는 우리가 이메일로 받는 뉴스레터에서 항상 등장하는 내용이며,
1인 사업가 또는 마이크로 크리에이터 분들은 성공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출시 전략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참고하여 자신의 출시에 대한 영감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뉴스레터 발송 시 노골적으로 나의 상품 판매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청중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안좋은 예 입니다.
디지털 상품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메일의 끝부분에 버튼(링크)를 만들어 상품과 연결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글쓰기 전문가들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뉴스레터 마케팅 전문가인 Ray Jutkins에 따르면, 수 많은 뉴스레터를 받은 사람들 중 79%가 끝 부분을 가장 먼저 읽는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해외 기업가들의 성공사례를 연구하는 "Pat @ Starter Story" 인데요,
이들 또한 제가 설명한 방식으로 레터의 끝 부분에 자신들의 판매상품을 연결 합니다.
이 부분에는 뉴스레터에 따라 다르지만, 자신의 커뮤니티, 워크숍까지 흔히 공유 됩니다.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의 바닥글 섹션을 꼭 살펴보고 사업에 활용해보세요!
(추가 TIP,
🧑🏫#1-3 컨설팅, 코칭
위 이미지의 링크를 따라가보면 컨설팅, 코칭으로 유입되는 퍼널 또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흥미있는 방법으로도 뉴스레터를 통해 코칭, 컨설팅으로 유입 시키는 방법도 있는데요, Start story의 전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Start story는 매주 그가 수집한 최고의 성공사례들을 모아서 공유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메일 중간중간에 그의 아카데미에 참여해보라고 자연스럽게 권유하는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이 방식이 꽤나 효과적으로 느껴졌어요.
노골적으로 판매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레터를 읽으며 신뢰도가 쌓였을 때 쯤 보게 되니 거부감이 많이 없더라구요.
멘트 또한, 자신이 창업자를 능숙하게 도울 수 있다고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참여 제안을 묻습니다.
"내가 분석한 성공사례를 알고 싶다면, 우리와 함께 하세요"라고 말이죠.
이 전략의 핵심은 정말 간단해요.
먼저 가치를 제공하고, 그 다음에 행동유도를 추가하는 거죠.
📝#1-3 유료 뉴스레터
미국의 Medium 뉴스레터 전용 플랫폼은 월간, 연간 구독 모델을 제공합니다.
유료 구독자는 프리미엄 콘텐츠에 무제한으로 접근이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아래 사진은 프리미엄 콘텐츠의 일부만 제공한 뒤 구독을 유도하는 캡쳐입니다.
🧑🤝🧑#2 스폰서십
뉴스레터를 수익화 하는 두번째 방법은 스폰서십 입니다.
스폰서십은 주로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브랜드 뉴스레터의 주요 수익입니다.
뉴스레터를 지속적으로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뉴스레터의 스폰서십 섹션을 보셨을 거예요.
제가 느낀 좋은 점은, 대부분 관련성 있는 내용이라 콘텐츠의 흐름을 크게 방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래 이미지는 제가 정독하고 있는 체넬 바실리오의 역성장 뉴스레터 입니다.
특정 주제를 소개하며 중간에 내용과 관련된 스폰서십을 자연스럽게 삽입하여
레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크기 또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습니다.
이 부분은 솔직히, 깊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브랜드 네이밍이 갖춰져야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또한, 스폰서십을 단순히 "광고"로만 볼 게 아니라, 독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질거에요.
💵#3 제휴
마지막으로, 제휴 입니다.
먼저 우리는 제휴마케터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라, 스폰서십과 마찬가지로 수입원의 한 종류를 다양화 하는 것 입니다.
제휴 또한 뉴스레터를 운영 하실 1인 기업가 또는 마이크로 크리에이터 분들에게는
주 수입원은 아니지만 수입원을 다각화 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저스틴 웰시의 뉴스레터 중 일부입니다.
제휴 링크를 공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링크는 모두 저스틴 웰시가
리베이트를 받는 제휴 링크 입니다.
TL;DR
뉴스레터 수익화 케이스 3개
1. 디지털 제품
-전자책
-소프트웨어
-템플릿
-노하우 PDF
-코칭
-컨설팅
-멤버십
-커뮤니티
-코호트
-유료 뉴스테러
2. 스폰서십
3. 제휴
마치며..
뉴스레터를 운영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꼭 알아야 할 수익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리같은 1인 기업 또는 마이크로 크리에이터들이 시작하기 가장 좋은 지점은 바로 디지털 상품이에요. 특히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더욱 그렇죠.
요즘은 코호트로 먼저 시작을 하는것도 유행처럼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말씀드렸듯이 스폰서십은 10,000명 이상의 구독자가 없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물론 일부 뉴스레터들이 그 전에 시작하는 걸 봤지만, 제 생각에는 월에 몇십만원을 벌기 위해 독자들과의 신뢰를 깎아먹는 건 별로 현명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번 뉴스레터를 작성하면서 이 전략을 모두 실행하는걸 목표로 삼았어요.
마지막으로,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수익화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라고 모든 대형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이 강조하는 말이에요.
꾸준히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독자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
저 또한 최근부터 가치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익화의 기회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모르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꼭 실천 해보세요!
앞으로도 저는 Micro creator 들을 위한 인사이트 및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함께 성장해 나가보는건 어떠실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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