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차가운 공기를 깨우는 핸드폰 알람 소리에 겨우 몸을 일으켜봤지만 맨정신이 바로 돌아오지 않아 멍~하니 앉아있는 경우가 있죠.
차가운 냉수를 들이켜도, 어느 남자배우처럼 우악스럽게 양치질을 해도 잠결의 기분을 떨쳐 낼수 없는 순간에도, 거짓말처럼 정신이 번쩍 뜨이고 갑자기 머리가 깨끗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구독자님은 어떤 경우에 잠이 확!! 깨나요?
저는... . 바로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어떻게 깔끔하게 마무리 할까 . 오늘 점심 약속이 있는데 어떤 맛집으로 갈까 . 주말에 어디로 가면 힐링이 되고 에너지가 솟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 새벽에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
뭔가를 잘 해 보고 싶고, 누군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고, 작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싶은 것,
아마 이런 작은 생각과 행동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고, 우리가 느끼는 행복의 작은 방울방울인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종종 주위에 있죠 뭘 해도 시큰둥하고, 뭘 해도 싫다 하고, 뭘 해도 아무 생각 없다고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괜시리 나 또한 의욕이 없어지고, 하기 싫어지고, 괜히 나서면 튄다고 눈치줄것 같은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과는 가급적 거리를 두고 멀리 해야해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기 삶에 만족을 추구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지 않는 사람은 그 당사자만 인생이 의미 없는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도 어두운 영향력을 크게 미치게 되더라구요.
마치 깜깜한 새벽에 억지로 몸은 일으켰지만, 세상과 통하는 두 눈은 뜨지 못하고 먹먹한 머리속을 헤메는 아침처럼. 아무런 의욕과 의지를 찾을 수 없는 의미없는 상태인것처럼.
오늘도 쉽지는 않지만 내게 닥친 어려운 일을 해야 할 이유와, 사람과의 관계가 즐거움이라는 보이지 않는 사유를 찾는 하루가 되세요
행복을 위한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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