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AI 시대가 시작했다.
AI, 자율 주행, 로봇 등 우리는 역사적 순간을 살고 있다.
2016년 알파고의 등장은 흥미로웠지만 크게 와닿지 않았다.
현재 살고 있던 삶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4년 현재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실제 삶이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급습하는 불안감
나는 처음 Chat Gpt가 등장했을 때 열광했다.
한 줄도 이해 못 하는 Flutter로 영어 사전 앱을 만들었고, 자기소개 첨삭기를 만들어 취업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갑자기 불안감이 찾아왔다.
정답률 90%짜리 수능 수학 1번 문제처럼, 내가 쉬우면 다른 사람들도 쉽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 놓고 바라볼 수는 없다.
변화를 거부하는 건 곧 도태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대 AI 시대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최고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다.
대학교 1학년,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교수님이 첫 수업에 하신 말이 생각난다.
“나 때는 천공판 뚫어서 개발했어”
종이에 구멍을 뚫는 것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니 상상이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래에 저는 이런 말을 하게 될 것이다.
“나 때는 컴퓨터 언어를 직접 손으로 타이핑 했어”
이는 절대 망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텍스트를 입력하면 디자인 코드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벌써 나왔기 때문이다.
결국 설명(프롬프팅)만 잘하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빌게이츠도 5년 안에 AI Agent가 이 세상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한다.
즉, 우리는 AI를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하며 그 중 가장 쉽고 직관적인 방법은 영어 공부이다.
(모델을 직접 만드는 것보다 번역기를 활용한 영어가 쉬울테니..)
현재 AI 개발을 주도하는 곳이 미국이기 때문이며, 아직은 성능은 한글보다 영어가 훨씬 좋다.
(물론, 언젠간 한글도 영어와 100% 동일한 성능을 내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Chat GPT로 공부하자.
Chat GPT는 굉장히 친절하고 성능 좋은 영어 선생님이다.
어려운 단어와 표현을 쉽게 설명해주고, 예문도 무한으로 만들어준다.
이제 GPT-4o의 등장으로 듣기와 말하기도 GPT로 해결할 수 있다.
영어를 할줄 아는지 모르는지는 의지와 노력의 차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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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영어의 필요성은 귀에 딱지가 앉았지만 영감의 글이 쉽고 간결하게 자극을 주는군요~ 오늘 시작 해야겠어요~
기업가 UG0
감사합니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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