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철입니다.
세 번째 글을 보냅니다. 약속보다 조금 늦었습니다. (아마 이렇게 자주 늦겠지요…? 1주일에 한 번이라는 약속은 그래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1년 전에 구상한 내용이고 머릿속에서 여러 번 되뇌었는데 막상 글로 풀어내려니 막히는 부분도 많고 제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부분도 많네요. 일단 약속이니 뭐라도 써서 보내기는 하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긴 글을 쓰는데 익숙치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정리하고 다듬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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