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차
✅ 떡상하는 콘텐츠에는 "이것"이 들어있다.
✅ 방구석 + 24시간 만에, 고객 81명의 의견을 받다.
👉부제 : 1인 창업 웹사이트 브랜딩
✅ 온라인마케팅 교육 제작
떡상하는 콘텐츠에는 "이것"이 들어있다.
나는 스레드에서 마케팅, 온라인마케팅를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그러다보니 주 팔로워는 사업자들이다. 그래서 내 피드에는 사업자들이 쓴 글이 주로 뜨는데, 어느순간 공통적으로 발견 되는 주제의 글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글을 쓰고, 콘텐츠로 만들었다. 그랬더니 🧩좋아요 134개, 댓글 25개가 달렸다.
이정도면 시작한 지 두달 쯤 되는 내 계정의 지수로 봤을 땐, 떡상 한 것이다.
그리고 댓글에는 SNS마케팅 하기 힘들었는데, 힘이 되었다는 내용과 공감이 된다는 내용이 달렸다.
미국의 SNS마케팅 전문가인 게리 바이너척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창조하지 말고 기록하라" 나 역시 이 방법으로 SNS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덜 힘들게 마케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서 업로드 했다.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신기한 건 유튜브에서도 '공감'되는 콘텐츠라서 그런지, 반응이 좋다는 것이다. 조회수와 시청지속 시간이 지난주 보다 개선되었고, 긍정적인 댓글도 달렸다.
방구석 + 24시간 만에, 고객 81명의 의견을 받다.
👉부제 : 1인 창업 웹사이트 브랜딩
지난 주 상현님과 함께 할 첫 프로젝트로 홈페이지 제작을 결정했고, 이번 주에 기획안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그래서 기획을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여러 홈페이지를 만들어봤기에 기획을 하는 것에서 막히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바로 워킨스컴퍼니가 어떤 차별점을 가져야 고객이 매력적으로 느낄지에 대한 것이었다.
왜냐면 리소스를 덜 쓰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팔 수 있게 될 뿐더러, 꾸준히도 팔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선 두 가지를 다 사용하고 싶지만, 차별점은 한 가지를 선택해야한다. 그래야 고객에게 워킨스컴퍼니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일단은 "1인"이라는 것과 "지속성"이 두 가지 버전으로 홈페이지 기획안을 만들어봤다. 두 가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지에 따라 브랜딩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브랜딩의 방향성이 얼마냐 중요한지는 이 석류음료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례 출처 : 유튜브 채널 업글 UPGLE - 100개 브랜드를 만들며 알게 된 것들[황부영대표1편]
이렇게 중요한 부분인데,
단순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결정하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고객군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온라인마케팅 교육 론칭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라, 제대로 A/B테스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 간단한 방법으로 SNS를 이용하기로 했다. 다행히 내 스레드에 모인 550분 중 절반 이상이 사업자분들이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의견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질문을 하나 올렸다.
내가 얻고 싶은 결과는 사업자들이 '혼자서 잘 팔 수 있다' or '꾸준히 잘 팔 수 있다' 중 어떤 포인트를 제시했을 때 더 매력을 느낄지이다. 그러므로 사업자분들께 혼자서 잘 팔고 싶으신지, 꾸준히 잘 팔고 싶으신지 선호도를 확인해야 했다.
스레드의 설문 기능은 24시간 뒤 결과가 바로 집계된다.
하루만에 81분이 참여해주셨고,
물론 이 결과 하나만으로 고객의 선호를 파악했다고 확정할 순 없으나, 일단 유의미한 결과 1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대신 이렇게 끝!이 아니라 돈을 쓸 정도로 매력적일지는 몇 번의 검증을 더 해볼 계획이다.
온라인마케팅 교육 제작
하지만 지금 당장 중요한 일은, 5월1일에 오픈되는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완성하는 것이다.
강의안을 만들며, 진짜 도움이 되는 정보일까? 이 예시가 적절할까? 이렇게 표현하면 이해가 잘 될까? 등을 계속 자문하며 만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완성했던 내용도 다시 엎고 새로 만들게 기도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 않고는 있는데 다음주 초까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주계획
차주에는 강의를 완성하고, 미션과 커리큘럼을 전달하기에 전념할 생각이다.
4월25일에 사전신청으로 접수된 분들께 미션 및 세부 커리큘럼을 전달하고, 5월1일 강의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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