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연장 하고 싶으면 무조건 학생비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G'day, mate!

안녕하세요 Yes 이민 법무예요 :)

호주 생활을 준비 중인 햇병아리부터 ~

호주에 살아 보니 이 나라가 너무 좋아서 정착 하고 싶은 고인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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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는 진정한 학업 목적이 아닌 단순 비자 연장 목적으로 신청할 경우 단점이 많아요. 비용, 시간, 근무 제한, 경력 인정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리스크도 존재하죠.

💰 1. 학비+생활비 부담

💡 비용이 많이 들어요

✔️ 학비만 수천~수만 달러 (코스에 따라 차이 있음)

✔️ 의료보험(OSHC) 필수 가입

⛔️ 2. 비자 심사 강화 & 취소 위험

💡일부 저가 학교는 "비자용 학교"로 간주될 수 있어, 심사 강화 위험 있어요

💡학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출석률 미달로 비자 취소될 수도 있어요

🚧 3. 근무 제한

💡 학생비자는 학기 중에 풀타임으로 근무가 불가해요

✔️ 학기 중 주 48시간 (2주 기준) 근무 제한

✔️ 방학 중에는 풀타임 가능하지만, 코스 일정에 따라 방학이 길지 않을 수도 있음

✔️ 따라서 경력 쌓기에 불리해요

⚙️ 4. 경력으로 대체 가능 (특히 기술 직종)

💡 기술 심사(TRA, VETASSESS 등)는 학력보다 경력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 특정 기술 직업군(요리사, 용접공, 목수 등)은 경력만으로 기술 심사 통과 가능

✔️ RPL(학력 인정) 제도 활용 가능 → 학위 없이도 인정받을 수 있음

❓RPL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지난 뉴스레터 확인!

✔️ 학생비자로 2~3년 학비 내고 공부할 필요 없이, 바로 취업 + 스폰서 비자(482, 494)로 전환 가능

🛤️ 5. 비자 전환이 어려울 수도 있음

💡 학생비자 후 영주권으로 가는 길이 제한될 수 있음

✔️ 졸업생 비자(485)가 모든 과정에서 제공되지 않음 → 학업 후 영주권 경로가 막힐 수 있음

✔️ 일부 주정부(빅토리아 등)는 졸업생 비자 보유자보다 스폰서 직업군을 더 우선으로 고려

✔️ 학업 종료 후에도 영주권 경로가 불분명하면, 또 다른 비자를 찾아야 하는 악순환 가능

💡 학생비자로 버티다가 점수제 비자(189, 190) 기회를 놓칠 수도 있음

🏢 1. 482 고용주 스폰서 비자 (Skills in Demand)

📌 비자를 유지하면서 돈을 벌고, 영주권도 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 영주권 경로:

482 → ENS 186(영주권) / RSMS 494(지방 스폰서 비자)
일정 기간 근무 후 영주권으로 전환 가능

✔️ 장점:

학생비자처럼 학비 부담 없음 (오히려 돈을 벌면서 비자 유지 가능)
스폰서 지원이 있기 때문에 비자 승인 가능성이 높음
고용주가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면 영주권으로 가는 길이 열림

✔️ 추천 대상:

이미 경력이 있는 사람 (요리사, 용접사, 목수, 간호사 등)
스폰서를 찾을 수 있는 사람

🛞 2. 407 트레이닝 비자 (Training Visa)

📌 경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비자!

✔️ 영주권 경로:

407(경력 쌓기) → TSS 482(고용주 스폰) → ENS 186(영주권)

✔️ 장점:

학생비자처럼 학비를 낼 필요 없이, 일하면서 경력 쌓기 가능
경력이 부족한 사람도 가능 (예: 요리사, 자동차 정비사, 타일러 등)
407 후 482 비자로 쉽게 전환 가능!

✔️ 추천 대상:

기술 이민을 원하지만 경력이 부족한 사람
현재 학생비자로 있는 사람 중 482 비자 조건(2년 경력)이 부족한 경우
빠르게 경력을 쌓아서 고용주 스폰을 받고 싶은 사람

📡 3. 491/494 지방 기술 비자 (Skilled Work Regional Visa)

📌 지방에서 거주+근무할 수 있다면 학생비자보다 훨씬 나은 선택!

✔️ 영주권 경로:

491(5년 임시 비자) → 191(영주권)
494(지방 고용주 스폰) → 191(영주권)

✔️ 장점:

지방에서 일정 기간(3년) 근무하면 영주권(191) 신청 가능
491은 기술이민 점수제 적용 → 상대적으로 189/190보다 쉬움
494는 482보다 안정적 (영주권으로 쉽게 연결됨)

✔️ 추천 대상:

기술 이민(189, 190)이 힘든 사람 (점수가 부족한 경우)
지방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 (애들레이드, 타즈매니아, 다윈 등)
고용주 지원 없이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 (491)

📜 4. RPL (학력 인정) 활용

📌 학위 없이도 기술 심사 통과 가능!

✔️ RPL(Recognition of Prior Learning) 이란?

이전 뉴스레터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확인해보세요!

✔️ 장점:

학생비자로 2~3년 공부할 필요 없이, 기존 경력으로 학위 대체 가능
기술심사 통과 후 482, 491, 494 같은 비자로 바로 연결 가능
학비 부담 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

✔️ 추천 대상:

한국에서 관련 경력이 있지만, 호주에서 학위를 따지 않은 사람
학생비자로 공부하는 대신, 바로 기술심사 통과해서 비자를 받고 싶은 사람

오늘 소개 해 드릴 비자 케이스는

407 트레이닝비자로 가족까지 묶어서 같이 비자 연장에 성공한 케이스예요!

407 / 가족 4명

이 회원님은 이전 비자가 곧 만료되는 상황에 비자를 연장할만한 옵션이 필요하셨고 처음에는 학생비자를 고려하셨습니다. 하지만 근무시간 등 단점들을 설명드렸고 407 비자를 대신 추천 드리자 407로 최종 결정 하셨습니다. 482비자를 신청하시기에는 경력이 부족하셨습니다. 이미 가족이 있으신 분이라 나머지 가족 3명도 같이 묶어서 신청했고 추가 요청없이 승인 되었습니다. 이젠 407비자 기간 동안에 경력을 쌓고 482비자등 다른 비자에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 다니엘 (Yes 이민 법무 법무사)

더 많은 비자 승인 사례 보러가기

사실 많은 분들이 워홀등으로 호주에 체류하신뒤

호주의 매력에 빠져 비자를 더 연장하고 싶을때 학생비자를 많이 고려하시는데요.

학업 목적이 아닌 학생비자는 사실 추천드리지 않아요!

"비자를 연장하고 싶은데 어떤 비자로 신청해야 할까?"

"학생비자로 연장하고 싶은데 정말 별로일까?"

"저한테는 학생비자밖에 답이 없는것 같아요ㅠ"

자신의 상황이 궁금하다면 경험 많은 전문가에게 상담은 필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