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용호입니다. 다들 그간 잘 지내셨나요?
진짜 시간이 빠르네요. 조금 있으면 벌써 설입니다. 그래도 행운이에요. 새해가 되었지만 아차했던 사람들을 위한 두번째 시작지점이 있어서 말이에요. (나도 망한 다이어트 어떻게 좀..)
저번 메일에서 살짝 예고 드렸던데로, 이번 랜선 찻집은 조금 단체로 진행해볼까해요. 요즘 장안의 화제 (우와 이런 올드한 표현) 인 클럽하우스 앱들에 대해서는 다들 아시죠? 아직 iOS버전 밖에 없지만, 유명한 분들도 많이 참여하시고 해서 점점 네트워크 효과로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네요.
저도 이번 단체 모임 시간을 클럽하우스에서 번개로 가져볼까 해요. 시간은 오늘 2/6 토요일 저녁 8시! https://www.joinclubhouse.com/event/xlbqQ0Wz 요 링크로 들어오시면 된답니다.
주제는 언제나 같이 사는 이야기, 살면서 가지는 고민이야기들이에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외롭지 않고 또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아. 꼭 이번이 아니더라도, 가끔 저와 클럽하우스에서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추가해주시면 됩니당 :)
그럼 시간 되시는 분들 오늘 저녁 8시 번개에서 뵈어요( 아. 아이폰 없으면 아이패드도 된다고 하네요.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어플도 어서 나오면 좋을텐데. 일단 오늘은 iO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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