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oterview🧘🏻♀️
요가 人 ‘윤서영‘님의 요가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유익한 일상 루틴과 다양한 꿀팁들을 함께 공유해보아요👀
2. Yocnic Review🌱
지난 3월 31일, 요로코롬의 제1회 요크닉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맑은 날씨와 선선한 바람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그날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Yoterview
🌸4월의 요가人🌸
윤서영 님
Q1. 요가를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나요?
A. 제주도 아난드 요가원으로 수련 갔을 때를 잊을 수 없어요. 그 전까지는 어떻게하면 요가를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회원 분들이 요가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지 고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아난드 요가원에서 처음 수련했던 2시간 동안 그 틀이 모두 부셔진 느낌이었어요.
편안한 와중에 깊은 한계를 만나고 사바아사나(송장자세)에서 다시 느껴지는 고요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가를 통해서 몸을 잘 이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던 경험이었어요. 구독자에게도 제주도 아난드 요가원 정말 추천해요! 숙련자도 초보자도 모두를 허용하는 따스한 공간이랍니다-🧡
Q2. 일상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있나요? 어떻게 유지하고 계시나요?
A. 세 끼를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침을 거르거나, 불규칙적인 식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했었는데, 결국 쌓이고 쌓여서 탈이 나더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을 정해진 시간에 건강하게 잘 챙겨먹는 것에서부터가 나 스스로를 돌보는 시작인 것 같아요. 잠을 양보하고 아침을 먹는게 쉽진 않지만, 습관이 쌓이다보니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일석이조에요✌🏻구독자도 첫 삼개월의 고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습관을 꼭 챙겨보아요!
Q3. 여가 시간에 즐기는 활동이 있나요? 어떻게 그것이 삶에 영향을 미치나요?
A. 물론 요가를 수련하는 것도 저를 지탱하는 큰 기둥이지만, 혼자 동네 카페를 가는 것도 낙이에요. 저는 멀리 어딘가로 이동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여가 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쉬다가, 카페로 나가서 책을 읽고, 블로그에 일기를 쓰고, 간단히 할 일도 하며 다음 일주일을 계획하는 시간을 꼭 가져요! 사소하지만 이런 시간이 일하는 나, 관계 속의 나가 아닌 온전히 나 자체로 있을 수 있는 시간으로 느껴져요.
☕️자주가는 카페 추천☕️
📍히코hik0: https://naver.me/xkImNMZx
Yocnic Review
3월 31일 진행된 요로코롬의 '요크닉' 🍃
처음 개최한 요크닉임에도 불구하고, 요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날씨 못지 않게 마음까지 따뜻한 날이였답니다!🐥
용산가족공원에서 원데이 클래스와 피크닉을 진행했는데요. 파릇파릇한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설렘이 가득한 힐링의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클래스를 마무리하며 참가자분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수업에서 좋았던 점,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또한 뉴스레터, 관심사 관련 질문을 통해 요로코롬이 구독자분들께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해볼 수 있었답니다. 긍정적 피드백이 많은 것을 보니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요크닉을 통해 즐겁게 수련하신 것 같네요!😊❤️
그럼, 다음 요크닉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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