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브 갓 키노의 메이브입니다. 👻
우리 아이브들의 최애 사운드트랙은 무엇인가요?
메이브는 2018년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라라랜드>의 사운드트랙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지난 3일(현지 시간) 열린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듄>, <브리저튼>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소울과 퀸스 갬빗이
'베스트 스코어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소울>의
"나는 내 삶의 모든 순간을 살아갈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유브 갓 키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밑줄 처리된 텍스트는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윌 스미스 아카데미 폭행 건에 대하여...
지난 27일(현지 시간) 제 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일어난 윌 스미스의 폭행 논란에 여전히 뜨거운 논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후 <킹 리차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스미스는 아카데미 측과 모든 동료들에게 사과한다는 말을 전한 후 다음 날 자신의 SNS 계정에서도 "폭력은 어떤 형태든 독이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내 행동은 용납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록에게 사과했는데요.
거듭된 사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스미스는 결국 아카데미 회원 자격에서 자진 사퇴했고, 아카데미 측은 오는 18일 열릴 이사회에서 사건에 대한 징계 조치를 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픽쳐스는 스미스 주연의 프랜차이즈 영화 <나쁜 녀석들4>의 제작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넷플릭스는 그를 주연으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 <패스트 앤드 루스> 제작을 늦추고, 애플TV+의 스미스 주연 영화 <이맨시페이션> 또한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공개를 목표로 했으나 사건 이후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계 뿐만 아니라 스미스와 함께 일했던 할리우드 스타들도 그를 비판했는데요. 🤬 특히 짐 캐리는 "할리우드는 용기가 없었고, 더 이상 멋지지 않다"며 "나였다면 2,400억원 소송을 걸었을 것"이라고 스미스의 폭력 행위를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 쇼 <SNL>에서도 스미스의 행동을 두고 아동 성폭력범인 <피아니스트>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 수십여년 간 여배우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며 할리우드 내 미투 운동을 촉발시킨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아카데미 회원 자격을 박탈당한 이들과 함께 묶어 비난했습니다. (상단 영상)
스미스를 향한 계속된 비판과 비난에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는 스미스의 행동에 대한 찬반 논란이 주를 이루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핀켓 스미스를 향한 록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반응도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 해당 반응은 흑인 여성의 머리카락에 대한 고충을 다룬 어느 날 인생이 엉켰다, 헤어 러브 등을 감상하면 이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헤어 러브>는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 윌 스미스가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을 내뱉은 행동은 비난받을 만하다. 🙆
아내를 향한 조롱에 화가 날 수 있지만 해당 발언은 시상식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단순 농담이었을 뿐이며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심지어 전연령이 생중계로 관람하는 공개적인 시상식에서 그러한 행동을 저지른 것은 비난받을 만하다. - 윌 스미스의 행동은 비판받을 만하지만 이렇게까지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
록이 행사한 언어적 폭력이든 스미스가 행사한 물리적 폭력이든 어떠한 방식의 폭력도 옳지 않다. 하지만 영화 제작이 무산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범죄자들과 함께 묶여 조롱받을 만큼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 조롱의 대상이었던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향한 크리스 록의 사과가 먼저다. 🙋
록의 발언을 단순 농담으로 여기기에 핀켓 스미스는 탈모로 오랜 시간 고통 받았으며, 그 사실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공개석상에서도 호소해왔다. 더군다나 과거 흑인 여성의 모발에 관한 다큐멘터리 <굿 헤어>를 제작했던 록이라면 최소한 그 농담이 무례하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지난 5일부터 오늘까지 키노라이츠 인스타그램을 통한 설문 결과에서는 80%에 가까운 비율이 이번 논란에 대해서 비난의 수준이 과하다며 입을 모았는데요. 이번 논란에 관한 우리 아이브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아이브들의 생각도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잭팟 터진 OTT 1위의 주인공!
3월 25일 처음으로 공개된 애플TV+의 <파친코>가 키노라이츠 OTT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애플TV+의 콘텐츠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들이 OTT 플랫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파친코>가 공개 일주일만에 주간 랭킹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것입니다.
<파친코>는 총 회차인 8부작 중 4회차까지 공개된 현재에도 로튼토마토 신선 지수 98%, 팝콘 지수 94%를 유지하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 유튜브에서 공개한 1화의 조회수도 현재 1천만회를 돌파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OTT 콘텐츠가 <파친코>를 넘어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지, 혹은 여전히 <파친코>가 1위에 자리하고 있을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3분이면 충분한 이번 주 소식 모아보기
🩺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신작 중독증입니다.
- 넷플릭스
8(금) 야차, 엘리트들 시즌 5
9(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올드, 보스 베이비 2, 더 퍼지: 포에버 - 티빙
8(금) 서울체크인, 경관의 피, 특송(웨이브, 시즌 동시)
9(토) 우리들의 블루스(넷플릭스 동시), 나의 해방일지(넷플릭스 동시) - 쿠팡플레이
8(금) 어게인 마이 라이프(웨이브 동시), 마담 세크리터리 시즌 5 - 극장
13(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역대급 한국형 첩보 액션, 야차
출연: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상영시간: 2시간 5분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야차>는 "할리우드 첩보 액션 장르의 익숙한 관습들을 탈피하고자 했다"는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인데요. 🎥
'야차'의 리더 '지강인' 역을 맡은 설경구의 "평생 이렇게 총기를 많이 다뤘던 영화가 없을 것 같다”라는 말처럼 맨몸 액션이 주로 등장했던 기존 한국 액션 영화와 달리 <야차>는 첩보 액션의 장르적인 매력을 살리고자 대규모 총기 액션을 메인으로 삼았기 때문에 🔫 더욱 더 리얼한 총격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믿고 보는 조합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회차: 20부작 (tvN 토・일 오후 9시 10분)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부터 엄정화까지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생각나는 14명의 배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인데요. 💃🕺
화려한 배우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는 세상부터 괜찮아, 사랑이야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사람 냄새나는 따스한 힐링 드라마를 만들어 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6번째 호흡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힐링일지가 될, 나의 해방일지
출연: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회차: 16부작 (JTBC 토・일 오후 10시 30분)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 <나의 해방 일지>는 눈이 부시게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과 또!오해영, 나의 아저씨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뭉쳐 만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이 💼 공감할 이야기인데요.
이미 <인간실격>, <한 사람만> 등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를 제작하며 쓰디쓴 시청률의 고배를 맛봤던 JTBC 드라마가 새로운 힐링 드라마로 다시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 우리 모두의 '내일'을 위해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내일, 우리 아이브들도 보셨나요? 메이브는 드라마를 재밌게 감상하고 다음 화 예고편이 끝나자마자 시작되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드라마의 내용처럼 저승사자로 분한 배우들이 등장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 것인데요.
'자살'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자문협조를 구하고 이와 같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일>만의 방식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내일>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매 시즌 첫 화 오프닝에서도 출연 배우들이 등장해 "현실적인 문제를 조명함으로써 시청자가 대화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요.
가상의 이야기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만큼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더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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