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준으로 보시면 가장 쾌적합니다.
오늘의 날씨는 겨울 중에선 따뜻한 편이에요 🌞
루틴
이게 전부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내리는 것
식사 후 책을 읽는 것
잠들기 전에 일기를 적는 것
집에 들어오면 10분간은 정리를 하는 것
일요일에는 좋아하는 한 가지를 하는 것
자잘하지만 규격화된 루틴은
일상을 지켜주는 울타리 같아요.
삶을 더 내껄로 가져오는 거죠.
대개 성공적인 삶은
목표에 집중하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그냥 하다보면 달성되기 마련이라고 해요.
지루하면 지루한대로, 무서우면 무서운대로요.
우리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어요.
기술은 바뀌고 사람들의 관점도 매일 바뀌고
이제는 '복잡계'라는 말도 나오기까지 이르렀네요
그렇기에 오히려 단순한 루틴이 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
새해 목표가 뭐야?
구독자의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꾸준한 거랍니다.
꾸준하게 제가 생각했던 걸 해나가고 싶어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잘되지 않는게 이상한 거다 라는 마인드로
다가오는 행운에 열려 있으면
무언가 잘될 것만 같아요. 😊
하지만 쉬울 거라고 생각은 안해요 !
'인간에게는 어려움이 필요하다. 어려움은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 카를 융
건강해지자구요.
소비자와 생산자
시장에도 존재하는 개념이지만,
같은 개념이 삶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동적으로 보여지는 것만 보고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둘 중에 고르라면
그래도 한번 사는건데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완벽한 생산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무조건 생산자가 좋다고 생각하다가
마음 편하게 어우러지는 소비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소비만 하면 그건 조금 아쉬우니까.
저는 선택적 생산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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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두근거리는 일팔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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