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드려요!
일헥타르 컴퍼니 뉴스레터의 새로운 시리즈, 「공유드려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마케팅 영감, 소식, 그리고 이슈들을 가볍게 전합니다.
- 유튜브에서 갑자기 인기급상승 탭이 사라졌었잖아요. 유튜브는 역시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하이프(Hype) 라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었대요. 그게 며칠 전 한국에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 구독자 50만명 미만의 소규모 크리에이터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신규 시청자를 얻기 위함이라는데 지켜봐야겠죠?
- 근데 구독자 50만명이 해외에서는 소규모 인가봐요. 우리나라에서 50만명이면 큰건데..
- 채널의 구독자가 영상을 보고 하이프 버튼을 누르는 하이핑(Hyping)을 하게 되면 해당 영상이 새로운 인급동? 같은 Hype 메뉴에 오르는거에요. 이제 다양한 채널의 구독자들이 "이 영상 띄우자!" 하면 대중에게 퍼질 듯..
- 단, 크리에이터가 올린 영상이 7일이 지나지 않아야 하이핑을 받을 수 있대요. 이 기능에 대한 첫 아이디어는 24시간 이었는데 실패했대요. 24시간이 너무 짧아서 참여율이 저조했던거죠. 그래서 7일로 늘려 테스트했더니 적당했나봅니다!
- Hype 메뉴는 지금 모바일 유튜브 어플(PC는 아직 안보이네요)에 들어가면 볼 수 있을거에요. 순위가 시간마다 갱신된다고 하는데 사실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하이핑을 가장 많이 한 연령층은 18-24세, Z세대 라고 해요.
- 예전 글에서는 모든 유튜브 이용자에게 7일 간 3번의 하이핑 횟수를 주고, 그 이상 하고 싶으면 결제하게 하려나봐요. 채널의 수익이 된다고 하는데 도네이션 개념으로 보여요.
- 열심히 영상을 하이핑한 구독자에게는 배지도 달아준다고.. 자랑용?
- 제 휴대폰에는 아직 하이프 메뉴만 보이고 하이핑 할 수 있는 버튼이 보이지 않는데 순차적으로 적용되겠죠.
- 띄우고 싶은 영상이 있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하이핑한 영상이 하이프 인급동에 오르면 뿌듯할 거 같긴해요. 뭐랄까 내가 콘텐츠 안목이 있는 느낌..
- 기존에 인급동 구조보다는 확실히 수평적입니다. 저도 나름 비즈니스 분야 크리에이터이니만큼 하이핑 받을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어요 :)
에디터 일헥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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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ind
일헥타르님 영상 올라오면 하이핑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일헥타르 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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