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긴 감상평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제야 대댓글을 남기네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자신의 창작물에 세심하게 피드백을 받는 게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처음 알았습니다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제 글이 어떤 감상을 일으키고, 추억들을 떠올리게 했다니 정말 뿌듯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메일링 컨텐츠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해 오긴 했는데, 2RE_Write는 12월호까지만 발행하려 해요:) 딱 한 편씩만 남긴 했지만.... 말씀주신 내용처럼 "끝"이 아닌 "끄-읏"으로 저한테도 오래 남아있는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제게도 깊은 여운과 따뜻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껏 써 주신 댓글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다음 글도, 또 다른 곳에서 이어질 또 다른 글들도 항상 이 댓글을 생각하며 정성껏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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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진우님! 편견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댓글을 읽고 나니 또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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