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e.of.books@maily.so
REad, REwrite. 책의 내용을 나누고, 문장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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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멸하는 그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며
혼자가 혼자에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배타성을 지닌 존재가 된다
시옷의 세계
절망, 행복한 시지프, 그리고 '그 다음'을 향하여.
시지프 신화
4개 사분면으로 서술되는 삶을 넘어
떨림과 울림
'없음'이 아닌, '있지 않음'으로 내게 남아버린 감정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