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핑파인더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초등학교 유튜브 학원 만들기 프로세스 이코노미중에 실행사항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어제 저는 양주에 컨설팅대표님의 리딩메이트 가맹점을 찾아갔습니다.
리딩메이트는 초등학교 독서논술학원으로 가맹을 에이그라운드를 통해서 3개를 만들어 냈으며, 양주에 1개 가맹지점에서 학생모집이 안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미리 만들어둔 전단지에 학습 설명회를 오면 냄비를 무료로 드린다는 전단지를 제작했으며,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매해서 돌돌 말아서 초등학생이 하교할떄 전단지를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신기한것은 10명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어머니에게 쓰레기봉투 전해드리라고 하면 학생들 거의 전단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안사실인데 아이들에게 나눠주는것보다 아이들을 데려주러온 부모님에게 나눠주는게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을 시켜보니 초기에 가설을 설정했던것을 초월하여 10명에게 유튜브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면 다 관심이 이써하고 10명중 3명은 실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회수가 212만회를 기록한 학생까지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1
한명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유튜브를 하냐고 물어 봤습니다.
한다고 해서 채널을 서로 공유하고 구독버튼을 눌러주는 순간 무슨 별풍선 받은것처럼 감사합니다!!! 하는겁니다. 리액션이 너무 강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친구만나는거보다 유튜브를 처하는게 좋다나 ㅋ
에피소드 2
문방구에 애들이 모여있길래 유튜브 하는 사람? 하고 하니 한명이 손을 듭니다. 그런데 그 채널을 보니 이게 모지? 212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에피소드 0에서 가설을 세웠던 초등학교에서 유튜버라면 인싸라고 했던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다 인싸가 된다고 합니다. 가설이 실제라는것이 확인 됬습니다.
그리고 다시 학원에와서 원장님 유튜브 영상을 최민준벤치마킹에서 2편을 찍어 주고 왔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는 학생 설명회를 하고 원생을 모집하는것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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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W
실행력 대박입니다! 초기에는 이미 유튜버이거나,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본 친구들 위주로 들어오겠지만, 추후에는 '창의력 활동'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이뤄내신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보내실 것이라 확신하게 됩니다. 대박입니다!
김서한의 사업칼럼
오오 인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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