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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어지고, 에디터 D가 있는 런던 골목마다 호박등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매해 이 시기가 오면 사람들은 유령과 마녀, 저편의 세계를 이야기합니다. 켈트인들이 ‘여름의 끝’을 뜻하는 사윈(Samhain, 사우언)을 지내던 밤,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얇아진다고 믿었던 바로 그 시간대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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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어지고, 에디터 D가 있는 런던 골목마다 호박등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매해 이 시기가 오면 사람들은 유령과 마녀, 저편의 세계를 이야기합니다. 켈트인들이 ‘여름의 끝’을 뜻하는 사윈(Samhain, 사우언)을 지내던 밤,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얇아진다고 믿었던 바로 그 시간대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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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좀 하지마
"맨스플레인"하면 떠오르는 한 여성, 리베카 솔닛.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주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드린 작가 리베카 솔닛의 신간인 『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도서 증정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잊혀진 여성들 팀이 준비하고 있는
4대 성인에 여자는 왜 없는걸까
예수, 부처, 공자, 소크라테스는 되고 여자는 안되는 이유?. 요즘 구독자님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뉴스레터를 작성하고 있는 에디터 N은 지난 여름엔 요가에 심취해있다가 얼마 전부터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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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비구니 종단, 보문종.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비구니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요가 용어 중 요기(남자 요가 수행자)와 요기니(여성 요가 수행자)가 떠오르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비구니는 불교에서 출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 누구를 살릴 것인가? 트롤리 딜레마
필리파 풋 그리고 주디스 자비스 톰슨 .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물에 모친과 반려자가 빠져있다면 누구를 구해야 할까요? 비슷한 질문들, 들어본 적 혹은 생각해본 적이 있지 않나요? 잊혀진 여성들 서른여섯 번째 뉴스레
왜 나를 낳았어요?: 반출생주의(anti-natalism) 철학에 대하여
삶은 축복이 아니라 고통이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잊혀진 여성들 스물두 번째 뉴스레터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철학 반출생주의 입니다. 자칫 충격적일 수 있는 이 철학적 입장은 반출생주의(反出生主義, Ant
‘백인은 지구의 암이다’ 시대를 뒤흔든 지식인, 수전 손택의 말과 책
(Susan Sontag, 1933-2004).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잊혀진 여성들 일곱 번째 뉴스레터는 20세기 미국의 지성이라 일컬어지는, 수전 손택 입니다. 그를 향한 비난과 찬사 모두가 열광적이었다고 하죠. 수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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